아랍인 예수 신화        논설  2010. 9. 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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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박사..

동방박사라는 것은 비잔틴 시대에 쓰여진 날조중 대표적인 신화로서..(콘스탄틴의 꿈과 더불어)

여기서 동방박사는 조로아스터교 성직자를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당시 오리엔트를 제패하던 페르시아 제국은 어떠했는가?

사산조 페르지아 제국은 전성기때 로마제국만큼이나 그리스도교를 토벌하는데 앞장선 제국이다.

페르시아제국의 국교가 조로아스터교였고.

당시 오리엔트 및 메소포타미아 세계가 대부분 조로아스터교도였던 것을 감안하면.

또한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 제국이 마치 아랍유태신화(구약신화에서)의해 페르시아 제국 왕이 유태교에만 특별히 관용을 베푼 듯 날조되어 있지만..

당시 다리우스, 키루스 등 페르시아 왕들은 마르두크, 바알 등 메소포타미아계 신앙 모두에게 관용을 베풀었다.

특히 다리우스는 조로아스터교의 독실한 교인이 아니었던가?

조로아스터교의 성자들은 대부분 아케메네스 시대 대왕들이다.

마즈다 아후라. 조로아스터교의 유일신.

오히려 나중에 일어난 미개한 이슬람(이슬람의 알라=여호와)..

이슬람이 그리스도교에게 관용을 베푼다..

비잔틴의 영향으로 일어난 이슬람이 그 선대의 선지자인 예수에게 관용을 베풀고..

조로아스터교도를 무자비하게 살육하였다..

이슬람 이란에게 과거 페르시아 제국의 영광을 찾아볼 수 있는가?

이슬람을 버리고 세속화한 터키보다도 못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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