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옛날에 유교문명을 버리라고 한 이유는 말이여.

착각하지 않기 위해서여.

그리스도교의 사악한 방식인 상기시켜 개체(이미지)로 가르는 방식을 저지하기 위함이여.

내가 왜 유교문명을 버리라고 했는지..

유교 조선의 경우 하등하니까 더해야하는 거여.. 이 더할때 아주 위험스러워.. 무개체인 그리스도교가 기생해서 침투하기 아주 좋은 상태..

그러나 불교 백제나 고구려의 경우를 보자. 대충 차이는 어느정도 감을 잡을 것이여.

이때는 아주 용의한 상태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여. 조선처럼 하등하지도 않제. 이 상태에서는 그리스도교가 침투하기도 쉽지 않어.


무한한 無의 공간에서 높음이 생성되는데..

성리학 조선은 그득하고 하등하제..


착각하지 않기 위해서. 버리지 않고 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