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의 보수성때문에 로마제국이 멸망.

로마제국은 초기 그리스도교(동방정교)의 보수성과 폐쇄성때문에 망했다

 

저는 이 영화를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베스트 리뷰에 틀리게 아는 분들이 많아서 몇 자 적습니다.

 

저 당시 로마제국이 받아들인 중동의 종교 '그리스도교'에서

 

초기 그리스도교는 바로 '동방정교(正敎)'입니다

 

말기 로마제국때 국교가 동방정교이며, 로마제국 멸망하자

 

비잔틴에의 국교가 동방정교입니다.

 

로마제국이 원래는 서양의 다신교를 믿고 있었습니다.

 

서기 8세기에야 로마에 있던 그리스도교 교왕과 비잔틴 황제의 권력싸움으로

 

천주교가 떨어져나와 이단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제국이 그리스도교를 믿은 것이 절대 아니고,

 

후대에 르네상스등으로 중동의 종교 천주교가 서양의 육신(개체)를 쓴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가 천주교라고 떠올리는 모든 것이 실제 그리스도교 정보와는 아무 관련 없으니까요

 

교황황제주의도 로마제국 말기에 이미 절대주의적 신실한 초기 그리스도교때문에 형성되었으며(서기 4세기 그리스도교 공인 콘스탄틴, 서기 4세기말 그리스도교 국교화 테오도시우스 모두 동방정교의 성인)

 

황제교황주의는 9세기에 천주교(가톨릭)이 분리하여 떨어져 나가며

 

비잔틴 황제가 어쩔 수 없이 고육지책으로 한 것이지

 

그리스도교를 잘못 믿어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교는 원래 그런 종교입니다, 이슬람처럼.. 이슬람이 그리스도교의 아우이지요..(이슬람의 형성의 뿌리가 비잔틴입니다)

 

그리고 동방정교의 문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동풍이 강합니다..

 

그리고 천주교가 르네상스 등으로 서양의 문명을 입은 것이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당연 로마제국이나 고대 그리스나 헬레니즘 문명이고요.

 

영화에서 말하고 있는 초기 그리스도교(동방정교)는 지금도 존재하며 비잔틴 이후, 현대 못사는 그리스, 에티오피아, 아르메니아, 러시아, 루마니아,요르단,이집트,북아프리카 등지에서 여전히 믿어지고 있는 종교입니다. 예수의 생일을 이단인 천주교, 개신교처럼 12월 25일로 하지 않고 1월 6일로 지키고 있지요.

 

가난하고 범죄는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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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정교를 그리스 정교라고 부르는 일이 있는데 이 또한 고대 그리스와는 전혀 관련이 없고, 중세 그리스를 지배한 비잔틴이 동방 정교국이라서 비잔틴 지방이 그리스니까 그리스 정교라고 부른거에요..

 

로마가톨릭이라는 말은, 로마제국 멸망후 천주교가 로마를 기점으로 삼았기 때문에 로마라고 부르는 것이지 로마제국과는 관련이 없고요(르네상스 이후 로마의 육신을 입기는 했지만), 동방의 정교(正敎) 그리스도교에 대조하여 보편적(가톨릭) 그리스도교라는 의미로(동방 정교국보다 가톨릭 그리스도교국이 많으니까)그렇게 부른겁니다, 그리스도교가 쓰는 것과 교리(정보)는 구별합시다

그리스도교는 로마제국만 멸망시킨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교로 인하여 서양은 1000년이상  후퇴되고 낙후되고 암흑과 공포의 시대에서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