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지식인 트로피 도착했네요

 

고대 서양사에 관해서라면 조선에 왠만한 명문대학 교수보다도 잘 안 다는 나지만

 안타깝게도 조선에서는 고대 서양사를 터부시하는 풍조라 가르침을 펼 방법이 없군요(은폐차단하는 개독조선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죠, 자연히 쓰레기 중세사와 개독교에만 눈깔들이 가있는 하등유교동양조선이라..)

하지만 나에게 가르침 준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한국에 10명 안에 손 꼽을 분들(그 분들은 지식인따위에서 놀지는 않으십니다, 지식인 활동을 안 하신다는 것이죠)

특히 헬레니즘 시대에 대해 나보다 더 자세히 아시는 분도 계시고

 나는 통괄적으로 사고적으로 이해한다면 그 분은 빼곡하게 아시는 부류였죠.

뭐 일단 조선에서는 고대 서양사에 대해 공부하려면 일본인이나 유럽인이나 미국의 글을 통해서만 아름다운 고대사를 공부할 수 있지요.

세계는 동양(유교권=짱개시대중국,지금의조선,베트남 3국)만 있는 것이 아니지요, 중앙아시아도 있고, 아메리카 네이티브 문명도 있고, 동남아 문명도 있고, 일본 문명도 있고, 그리고 구미문명도 있고, 네이티브 아프리카 문명도 있고 이슬람-유태 문명과 지금은 사라져버린 고대 메소포타미아문명도 있지요

아무튼 진실의 눈을 뜨지 못 핝다면 개독조선은 필히 망하지요(조선은 조선그리스도교 극우가 부활시켰음)

저는 고대 서양의 인물 중에 안티오코스 대제(로마의 황제 숭제가 이분으로부터 비롯되었지요)에 가장 흥미 있답니다

고대 서양의 마지막을 장식한 마르스 전사 아틸라(훈족)의 대한 무용담은 많지만

헬레니즘 시대에 가장 흥미로운 인물 안티오코스(안티오크라는 지명이 이분으로부터 비롯되었지요) 대제에 대해 제가 나중에 정계(못 진출하면 어짜피 조선은 망함, 겁주는 것이 아니라 현실임)에 진출해서 돈 모으면 픽션이 약간 가미된 소설을 써보고 싶어요, 쓰레기짱개삼국지보다 만배는 재미있는 소설이겠지요. 한니발, 피루스, 스키피오, 프톨레마이오스, 필리포스, 셀레우코스가 등장하는 멋진 대하서사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