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티스토리를 쓰는 이유와 티스토리의 문제점

티스토리는 홈페이지만큼 자율성이 높은 블로그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html), 특히 파일첨부가 타 블로그의 2M와 달리 10M나 된다.


그러나 티스토리는 엄청난 문제를 안고 있다..

1) 배경음악 기능이 지원이 안 된다

2) 검색 기능이 ㅄ이다.. 이거 3년째 안 고치고 있구나.. 예를 들어 '나무'라고 검색하면 절대 '소나무' 검색 안 된다. 반면에 소 나무라고 검색하면 소나무 검색 안 된다.. 이런 ㅁㅊ 블로그가 조선땅에 또 있을까(어쩔 수 없이 검색 기능을 구글로 바꿔났다.. 구글도 ㅄ이지만)

3)너무 아마추어 스럽다.. 뭔가 허술하다 기억도 안 난다, 계속 쓰다보니 익숙해서 그런가

4) 모든 블로그가 그렇지만 카페처럼 게시판 공지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카테고리 리스트에서 고정 맨 위에 보이는 거)

반말을 하든 존댓말을 하든 내가 조선땅을 떠나야 한다는 것에는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