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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3 18:12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내 담벼락 안에 시멘트로 발라 숨기거나 호수에 버리는 엽기적인 범행을 저지른 목사가 17개월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5일 사체손괴 및 유기 혐의로 이모(53.목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3월 4일 오후 11시30분께 성남시 자신의 집에서 아내 A(50)씨를 목 졸라 살해한 다음 이를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훼손해 숨기거나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이씨는 범행 후 17일간 시신을 집 뒤편 담 밑에 숨겨 놓았다가 지난해 3월 22일 여러 토막을 낸 다음 일부를 집 담벼락에 시멘트를 발라 은닉하고 일부는 경기 팔당호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친정집 유족들은 이씨 주장과 달리 가정불화의 책임은 아내를 멀리한 이씨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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