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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힌 인물이다.
지구가 둥글다고 주장한 학자는 에라토스테네스입니다.

근거 : 지구는 완전한 구형이고, 햇빛은 평행한다고 가정하고

원호의 길이는 중심각의 크기에 비례한다는 원리를 이용하였습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

1.인공 위성에서 찍은 지구의 모습이 둥글다.

2.고위도 지방으로 갈수록 북극성의 고도가 높아진다.

3.먼 바다에서 항구로 들어오는 배는 돛대부터 (위쪽부터) 보인다.

4.월식 때 달에 비친 지구의 그림자를 보면 둥글게 보인다.

5.태양이나 달이 뜨는 시각이 동쪽으로 갈수록 빨라진다.

ex)정동진보다 울릉도에서 해가 먼저 뜨는거 알죠?

6.남반구로 가면 북반구에서는 볼 수 없는 별자리가 보인다.

7.어느 한 방향으로 계속 이동하면 출발 지점으로 되돌아온다.

8.지표면에서 높이 올라갈수록 사람이 볼 수 있는 시야가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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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토스테네스 [Eratosthenes, BC 273?~BC 192?]

요약
헬레니즘 시대 이집트의 그리스 수학자 ·천문학자 ·지리학자. 소수()를 발견하는 방법으로서 에라토스테네스의 체(코스키콘)를 고안하고, 해시계로 지구 둘레의 길이를 처음으로 계산하였다. 지리상의 위치를 위도 ·경도로 표시한 것은 그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적 그리스
활동분야 수학, 천문학, 지리학
출생지 그리스 큐레네
주요저서 《지리학 Geographica》(3권)
에라토스테네스의 지구둘레재기 /
본문

큐레네 출생. BC 244년경에 아테네에서 이집트로 옮겨 BC 235년에 알렉산드리아의 왕실 부속학술연구소의 도서관원이 되었다. 소수()를 발견하는 방법으로서, 에라토스테네스의 체(코스키콘)를 고안하고, 정입방체()의 배가()문제를 푸는 기구(:메소라본)를 발명하였다.

같은 자오선 위에 있다고 생각되었던 시에네(현재의 Aswan)와 메로웨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여, 해시계로 지구 둘레의 길이를 처음으로 계산하였다. 그 결과 약 4만 5000 km(정확한 거리는 약 4만 km)라는 근삿값을 얻었다.

저서 《지리학 Geographica》(3권)에는 지리학사 ·수리지리학() 및 각국 지지()와 지도 작성의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지리상의 위치를 위도 ·경도로 표시한 것은 그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별의 목록을 포함한 논문도 썼고, 사학()이나 언어학에 관한 저술도 남겼다.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Erathosthenes'sieve]
요약
헬레니즘 이집트의 그리스인 수학자이자 지리학자인 에라토스테네스가 고안한 소수()를 찾는 방법으로, 이 방법으로 소수를 찾으려면, 2부터 시작해 자연수를 차례로 쓴 다음, 2 이외의 2의 배수, 3 이외의 3의 배수, 4 이외의 4의 배수의 순서로 수를 지워나가 끝에 남는 수가 소수이다.
본문

에라토스테네스는 지구 둘레의 길이를 처음으로 계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로 소수를 찾으려면, 2부터 시작해 자연수를 차례로 쓴다. 그리고 2 이외의 2의 배수, 3 이외의 3의 배수, 4 이외의 4의 배수의 순서로 수를 지워나간다. 그러면 체로 친 것처럼 끝에 남는 수가 있다. 이 수가 바로 그 자신과 1 이외의 다른 수로는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소수이고, 이렇게 소수를 찾는 방법을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라고 한다. 이 과정은 끝없이 계속되지만 20까지 자연수를 지워나가도 소수가 2, 3, 5, 7, 11, 13, 17, 19임을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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