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순간들 10개        카테고리 없음  2013. 4. 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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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율리아누스 황제가 그리스도인 병사의 교활한 창에 맞아 살해되어 서양이 그리스도화하는 재앙을 피할 수 없게 된 것 (서기 4세기)

 

 2. 이슬람의 침략으로 인도가 살육과 초토화되고 미개화가 시작된 것(서기 10세기)

 

 3. 조로아스터교 페르시아가 비잔틴 과의 오랜 싸움으로 이슬람에게 멸망해버린 것(서기 8세기)

 

 4. 법가로 300년 발전을 이룩한 진제국이 여불위라는 사악한 간괴에 놀아나 가짜인 시황제에 의해 진이 맥없이 멸망하여 중국이 유교로 두고두고 패망한 것(한-송-명-청)

 

 5. 나폴레옹이 러시아 정복을 겨울에 결행한 것 (나폴레옹이 판단만 잘 했어도 지금 이 세상에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이 없을 수도 있음)

 

 6. 후금이 신라의 후예인 것을 들어 조선에 화친을 요구하였으나 거부하자 일명전쟁때 일본의 정벌로 조선반도가 초토화되고 후에 후금에게 병자토벌까지 당함.

 

 7. 공민황제가 이방원과 유림이 보낸 첩자에게 살해당한 것.

 

 8.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콘스탄틴의 계략을 눈치 채지 못 하여 후임의 3두 정치가 재앙이 된 것 (서기 4세기)

 

 9. 그리스도교가 서양을 지배하며 수많은 신상들이 파괴되고 책들이 불에 탄 것-이후 유럽은 1600년간 문화와 과학이 1600년동안 도태하고 미개화됨

 

 10. 그리스도교가 지배하는 로마인 비잔틴덕분에 서기 6세기 이슬람이 창제된 것.

 

 

 콘스탕틴이 이교(다신교) 도시인 로마를 배격하여 그리스도의 새도시인 콩스탄티노플을 만들었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이다.

 

 다신교와 그리스도교의 차이는

 

 카피톨리노 언덕 위의 쥬피터 대신전과 서기 6세기 라벤나의 테오도릭 영묘의 차이로 그 문화적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콩스탄틴이 로마에서 신상들을 끌어내 콘스탄티노플을 치장하는데 쓰인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테오도시우스가 그 신상(이교이므로)들을 모두 파괴하였는데, 이시기 그리스도교는 '동방정교'로 천주교의 조상이 되는 그리스도교로 러시아의 성당이 동방정교 양식인 이슬람 형태의 지붕을 잘 보여준다

 

 다른 대상을 함이 아니라 연관정보의 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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