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개원복의 쓰레기 이웃나라 책'표지'를 보다 문뜩 저 조선인 수준의 엉터리책을 뭉게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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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본격적 역사는
서기 5세기 중동 그리스도교로 인해 로마제국 멸망 이후 중동그리스도교(아리우스계: 동방정교와 대립) 동고트족이 잠깐 이탈리아 반도를 장악했으나 저스티니안에게 박살난 후
서기 6세기 아리안계 롬바르드족(현재 이탈리아인을 형성하는 민족)이 알프스 산을 넘어 이탈리아 반도로 남하하면서이다.
당시 비잔틴 왕국 저스티니안이 훈족의 기술을 훔쳐 겨우 중구난방으로 영토를 넓혔으나, 이내 재정파탄으로(또한 당시 신본주의 미개 상황상)
곧바로 그게 비잔틴 몰락으로 이어진다. 저스티니안의 정신나간 독재가 이내 비잔틴 백성들의 원망으로 이어져, 니카 반란같은 폭동까지 일어나는데, 저스티니안은 칼로 모든걸 해결했다..
이런 비잔틴의 개똥같은 상황을 틈타 먼 북유럽에서 남하한 롬바르드족은 이탈리아 반도에서 중동 그리스도교(당시 동방정교) 비잔틴 세력을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롬바르드족은 당시 여전히 게르만 다신교를 지키고 있었다.
롬바르드족이 이탈리아 반도를 장악하고 비잔틴 잔존세력과 싸우는 동안 베네벤토 공국같은 롬바르드족의 여러 제후 공국들도 생겨나고
참 오래시간 그러니까 400년 가량이 이런 롬바르드족과 비잔틴의 싸움으로 점철된다
그러다가 그리스도교 교왕이 프랑크족에게 롬바르드족 좀 어떻게 해줘..라고 하게 되고
프랑크왕이 롬바르드를 몰아내면서
교왕이 덩실 춤을 추면서 프랑크왕에게 이름뿐인 가짜 '서로마?' 대관을 주고
"야, 나 비잔틴황제(그리스도교 세계관에서 제일 위가 중동황제고, 그아래가 왕//즉 같은 신 믿는 이슬람에서 제일 위가 칼리프이고 그아래가 술탄인것과 같음//고대 다신교 정통 로마제국에서 황제의 의미와는 전혀 다름. 고대 로마 황제의 황제는 그냥 존엄한자,제1시민 같은 의미밖에 없음. 아니면 군대통솔자 같은 의미(엠페라토르).)
한테서 좀독립시켜주라.. 저 콘스탄티노플 난쟁이때문에 미치겠어.."라고 한다..
그러자 옷이 누더기이고 거지같은 폐쇄적인 삶을 살던 근본주의 중동그리스도교시대의 미개 프랑크왕은 수락하고
더쓰레기같고 별 볼일없어 이슬람에게 처맞고 있던 비잔틴왕에게
"좋은 말 할 때, 그리스도교 교왕한테서 손 떼라.."라고 한다..
나자빠지기 일보직전인 비잔틴국에게.. 갈리아의 풍족한 농산물을 자랑하는 프랑크의 임금이 하는 말은 참 무섭게 들려서..
약간의 말싸움 끝에 비잔틴 '황제(?)'는 승락한다..
든든한 후원자가 있던 그리스도교 교왕은 아예 동방정교로부터 떨어져 나가
고대 유럽문명을 대거 받아들여 이단 가톨릭(천주교)를 맏를게 되니..
열뻗치는 동방정교의 정통계승자 비잔틴 황제(?)는
내 그리스도교만 정통 그리스도교이다!라고 열폭하면서
스스로를 그리스도교의 유일한 정통 최고권위자로 선언하게 된다..
이로써
그리스도교 정교와 이단 가톨릭은 분열하게 된다.. (현재 그리스 정교라고 부르는 개독교가 바로 =비잔틴 정교.. 고대 찬란한 그리스인들은 중동그리스도교를 섬기지 않았음.. 어짜피 무의식적으론 동일한 존재니까.. 아랍유태신화가 구라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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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를 돌아가서
이탈리아반도는 결국 프랑크왕국에 수중에 들어가고
거 칼 대제인지 샤를마뉴인지 뭔 요상한 간판수여를 해주는데..
그래도 이탈리아 반도에서 다수를 차지하는건 '게르만계 롬바르드족'인지라(쓰레기 개원복이는 무식한지, 쪽팔리는지 스페인사책은 안 만들었지만 스페인은 더 잡종인 아랍인+켈트이베리안+서고트족)
아무튼..
프랑크왕국 왕이 뭔 요상한 저주에 걸렸는지..
루트비히가 요절하고 나서
그 아들 3놈이 왕좌싸움을 하다가 땅덩어리를 3등분 했더란다..
그런데 또 첫재아들이 요절을 해버려서..
결국 2개로 나뉘는데 왼쪽이 프랑스쪽, 오른쪽이 독일쪽이다..
거지같고 꼴통같은 중동그리스도교 프랑스왕국 카페왕조는 프랑크 계승한다고 곧장 들어섰는데
(주의: 지금 프랑스는 근대시대이후 그리스도교로부터 많이 탈출하여 굉장히 온건하고 여타 꼴통 개톨국하고는 다름)
독일쪽은(또 주의: 독일이라는 나라는 근대 19세기에나 프로이센으로 등장하고, 독일이라는 나라 자체가 역사가 짧음에도 어쩔수 없이 지금 그 지역을 독일이 지배하므로 독일지역이라 부름, 원래는 오스트리아가 지배했음)
또 동프랑크왕이 죽어버려
온갖 잡 토호국, 공국들이 세워져 수십개의 공국들이 독일 지역에 세워진다..
이런 상황에서
이탈리아 반도 역시 프랑크왕국의 지배에서 해방되어
자체적 나라들 공국들이 세워지는데
희안하게도 공작같은 영지, 장원을 지배하는 지배자들이 아니라 마을 유력자들이 힘을 모아 특정 지역을 지배하게 되니..
이른바 공화국(?)이라더라.. 이를테면 피렌체 같은..
그래도 롬바르드 유력가문들은 제마다 넓디 넓은 장원과 으리으리한 성채를 가지고 군림을 하기는 한다..
이 도시국가들과 잡 왕국들은 20세기 될 때가지도 통일을 못 한다..
그래서 이탈리아라는 나라는 20세기에 만들어진 나라이다.. 독일도 20세기에 처음 만들어진 나라이고..
서프랑크땅은 카페왕조가..
이탈리아 반도는 군소 도시국가들, 공국, 백국들..
동프랑크땅은 완전 성채, 폐쇄 장원 지방 군사유력자들의 공국, 백국 남발..
이런데.. 어찌하여 오토 1세가 헝가리인으로부터 중부유럽을 방어했다는 공로로
교왕으로부터..
2번째 '서로마 황제(?)' 대관을 받고
너가~ 그 땅 다스려라~ 하여
동프랑크가 있던 땅을 오토가 다스리게 되니..
이것이 '간판'뿐인 짝퉁 로마(?)
'신성로마제국' 되겄다..
그 수많은 지방 토호 군사유력자들의 잡 공국, 백국, 왕국들을 성채와 장원으로 배때지를 밀어대는 영주들을
오토는 과연 권력으로 제압할 수 있었을까나?
당시 어둠의 중세 미개 서양이니께..
교왕이 내 말 안들으면 야훼께서 번개내리신다~! 하고 개구라 치면
그 말이 먹히던 시대다.. 그런 미친 신본주의 시대가 바로 중세시대제..(요 쓰레기 신본주의 중세시대가 무너지고 인본주의가 되고 유럽문명이 부활한 것이: 르네상스)
그렁께 교왕이 한번씩 소리질러대면
독일지역 군주들이 무서워서 오토한테 고개를 숙였더라..
아무튼 당시는 '독일'이라는 나라는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고..
오토는 '오스트리아의 왕'이면서 명함은 신성로마제국 황제였다..
그렁께 19세기까지도 요 수구꼴통 천주개독 오스트리아는..
진보파인 반야훼교 프랑스 혁명군에게도 어둠과 같은 존재였제..
프랑스 혁명군에게 박살난 오스트리아 제국(?)은 나중에 오스트리아에서 독립한 프로이센에게 밟혀서 나중에는 코딱지만한 잡국으로 '변신'을 하는데.. 그게 지금 오스트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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