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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류 문명의 시작을
'기원전 2만 년 전 ~ 기원전 1만년 전' 기간으로 유추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이미 인류 초기 문명이 있었을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태양신을 섬긴 MU제국(일본 섬 아래쪽에 있었다는)
그리고 지중해에 있었다는 아틸란티스 왕국이 그것입니다(아마도 제우스의 원형을 아틸란티스 시대의 신앙에서 찾아야 할 겁니다.)
중요한 것은
이 시대는 신생대 제 3기 '빙하기' 기간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원전 1만 년에 신생대 제 4기 무렵부터 지구가 급속도로 따뜻해지며 북반구에 있던 2천m높이의 빙하가 삽시간에 내려앉습니다.
저지대(당연하게)에 형성되었던 문명들이 모두 피난 갈 틈도 없이 바다속에 매장됩니다.
그리고 수천년의 시간동안 바다속에 토양이 침척되며,
지금 바다속 표면에서 또 수백m 속에 초고대 문명이 뭍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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