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유적 [Mari]        기원전1500~기원전1300  2009. 4. 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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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유적 [Mari]
요약
시리아의 유프라테스강() 중류지역에 있는 메소포타미아의 고대유적.
소재지 유프라테스강 중류지역
시대 메소포타미아
본문

현재의 지명은 텔하리리이다. 고대부터 군사 ·상업상의 중요거점으로서 발전하였다. 초기 왕조시대와 BC 2000년대 후반에 가장 번영하였으나, 함무라비왕에 의하여 멸망하였다. 1933년 프랑스의 A.파로에 의하여 발굴이 시작되어 1960년대까지 계속되었다. 우르 제1왕조의 비보(??), BC 3000년대 후반의 신전(殿), BC 18∼17세기의신전과 왕궁, 신()아시리아 시대의 지구라트(신전)가 발굴되었다.

왕궁은 BC 18세기의 짐리 리무왕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방의 수가 약 260개이며, 그 속에서 ‘마리 문서’라고 불리는 2만 장 이상의 점토판이 발견되었다. 이 밖에 메소포타미아 최고()의 벽화 ·신상() ·조각 ·장신구 ·도기() 등도 이곳에서 출토된 귀중한 유물이다.

마리문서 [Mari Letters]
요약
시리아, 유프라테스강() 중류의 마리유적에서 발견된 2만 장 이상되는 점토판 문서().
본문

설형문자()로 씌어져 있다. 대부분은 야스마하 아다드왕 시대와 짐릴 림왕시대(BC 18세기)의 것으로, 외교문서 ·의식문() ·역사기록 ·상업문서 ·행정문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마리문서는 BC 2000년대 메소포타미아의 역사적 사항의 연대 결정에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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