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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테시폰, 서기 262 년

----- 시나리오 설명 -----

알렉산더의 점령지와 그리스 통치로부터 차츰 회복되고 약 500년 후, 로마 제국의 동쪽 변두리를 중심으로 페르시아가 다시 살아나고 있을 때였다. 발레리안 황제는 "동방의 떠오르는 별" 인디아와 메소포타미아 지방 양쪽에 걸쳐 지배하고 있었던 사산왕조를 정복하러 출발하였다. 출정한후 페르시아의 왕 사퍼 1세와 협상하여, 발레리안은 페르시아의 수도 크세시폰에서 페르시아에 잡혀 있었던 자국 포로를 놔 달라고 부탁했다. 협상은 순조로와 발레리안은 이들에 대한 몸값으로 금과 귀중한 물건을 한 상인을 통해 크세시폰으로 보내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 상인은 수송 도중 매복한 복병에 의해 그 배상금을 빼앗기고 말았다.  아마도 고립된 영토인 자그로 산에 숨어있는 파르티아와 팔미라의 산적의 소행으로 보인다. 당신은 이 지역을 수복하고, 배상금을 되찾아, 크세시폰에게 넘겨주어라.

----- 시나리오 목표 -----

* 세개의 짐차(유물)를 되찾고 이를 크세시폰 지역(신성물 밑)으로   넘겨주어라.

* 모든 파르티아 그리고 팔미라의 마굿간을 파괴하라.


 

* 당신은 가장 먼저 벽과 탑을 지어야 한다. 적은 당신의 위치를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먼저 기습하는 작전을 쓸것이기 때문  이다.

* 맵 주변을 찾아보면 약간의 로마 마을주민이 있다. 그들은 당신   의 힘에 약간이나마 보탬이 될것이다.

* 사산의 힘을 주의해라, 그들은 당신의 일를 방해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 전쟁을 피하라; 당신의 동맹국을 포함하여 누구라도 당신의 목    표물을 빌려주진 않는다.


 

축하합니다!! ^.^

당신의 재빠르고 효과적인 행동 덕분에 로마에서 신임을 얻게 되었다. 불행하게도, 페르시아는 당신의 선물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발렌시아 황제는 그의 삶을 노예처럼 끌려다니며 살게 될것이다.
그래도 얻은게 있다. 팔미라인과 페르시아인은 정말로 원수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는것에 확신을 가지게 된게 그것이다.


 

----- 역사적 배경 -----

로마가 동쪽 저쪽편 시리아 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페르시아 제국의 재생은 필요불가결한 요소 였다. 몇몇 특수한 경우 동쪽 전장에서 재난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사퍼 1세(서기 240-272)는 아르메니아, 아라크, 아라비아의 일부 나아가 아프가니스탄
근처 쿠산 왕조를 정복하기 위해서 로마의 세 황제를 패배시켰다.
발레리안 황제는 노예같은 그의 삶을 끝내고 지배권을 쥐었다.
동시에 발레리안은 침략과 급습의 발판을 추가로 마련하기 위해 라인강과 다뉴브강을 개척했다. 그러다 서기 260년에 황제는 극도의 위험에 빠졌다. 그때 발칸반도의 군대 등급중 서민등급중에 힘센 장정들로부터 황제는 구출되었다. 로마의 동쪽에서 팔미라의 왕자 오다나투스의 동맹국이 발견되었다. 그들는 로마의 다른 적들과 페르시아에 대해 싸움을 건 그리고 변두리 지역의 실제적인 지배자 "덕스 오리엔티스" (동양의 군주 또는 동쪽의 군사지배자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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