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시아, 기원전 52년
----- 시나리오 소개 -----
갈리아에서 반란이 일어났다.당신은 소부대를 이끌고 있던
갈리아의 위대한 지도자 베르싱게토릭스를 고립시켰으며
그를 알레시아의 산위에 있는 요새로 몰아 넣었다. 그는 포위
되었으나 다른 다수의 갈리아군이 그를 구출하기 위해 당신의
요새 밖에 집결하고 있다. 요새 내외의 부대에 의한 공격을
막으면서 한편으로는 위대한 갈리아 리더를 죽여라.
----- 시나리오 목표 -----
* 갈리아 지도자인 베르싱게토릭스를 죽여라. 만약 카이사르가
죽 는다면 임무는 실패한다.
* 가능한 신속하게 성채를 완성하라.
*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사방에서 포위되는 것은 피하라.
축하합니다!! ^.^
베르싱게토릭스와 갈리아군의 패배로 당신은 거의 9년간
계속된 전쟁을 종식 시켰다. (후에 프랑스와 스위스가 된)
약 800여개의 마을이 수중에 들어왔다. 카이사르란 이름은
지도력과 동일한 의미로 기억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성공은 대가 없이는 있을 수 없었다. 당신의 힘과 명성에
시기하고 당신 군대의 세력을 걱정하는 적들이 로마로 몰려
오고 있다. 그대의 발아래 있는 전 서유럽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
----- 역사적 배경 -----
기원전 54년부터 거의 모든 갈리아인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갈리아인들은 자신들이 20대1의 수적으로 우세한 세력에
의해 정복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중부 갈리아의 베르싱게
토릭스는 커다란 군대를 모았다. 그는 능숙한 전략을 구사
하며 카이사르로 하여금 그의 군단과 후퇴하도록 만들었다.
카이사르는 후퇴하는 동안 마치 그가 원했던 것처럼 주도권
을 잡아, 베르싱게토릭스를 알레시아의 산정상에 있던 요새
로 몰아 넣었다. 베르싱게토릭스를 가둬 놓고 외부의 갈리아
구원군을 상대하기 위해 두겹의 담장을 가진 요새를 만들고,
카이사르는 교묘한 전투를 벌였다. 갈리아의 지도자는 더
이상의 재앙으로부터 그의 민족을 구하기위해 항복했으며,
결국에는 으로마에서 교살당했다. 갈리아의 반란은 신속하게
진압되었으며, 갈리아는 앞으로 500년간 로마 제국의 주요
영토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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