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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차 마케도니아 전쟁, 기원전 172 년

----- 시나리오 소개 -----

페르가뭄을 정복하려는 우리의 시도는 로마로 인해 곤란하게 되었다. 그들은 우리
를 방해하기 위해, 우리의 적 옆에 두 부대를 보냈다. 그래서, 전쟁은 더 확대되
었다. 이 세력을 넘은 승리는 우리가 보스포루스를 통치할 수 있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결코 잊을 수 없는 이전의 로마에 당한 패배를 복수하는 것이기도 하다.
로마의 방해자를 패배시키고, 페르가뭄을 파괴하라.

----- 시나리오 목표 -----

* 붉은색 페르가뭄의 정부 청사를 파괴하라.


*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두번의 선제 공격이 필요하다.

* 가능한 한 로마 방어선의 취약점을 많이 찾아라.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여 전
  체를 무너뜨려라.


축하합니다!! ^.^

페르가뭄에 대한 당신의 대승과 그들의 로마 동맹은 그리스 연맹의 영광을 뒤바뀌게
하였다. 모든 그리스는 당신에게 경의를 표한다. 우리는 드디어 흑해와 에게해 사이의
해상권을 장악했고, 무역은 더더욱 발전하게 될것이다. 로마는 우리에게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그들은 이제 다시는 우리의 일에 간섭하지 않을 것이다.




----- 역사적 배경 -----

페르가뭄(현재의 터키)와 마케도니아(그리스의 북쪽) 사이의 분쟁은 그리스에 대
항한 로마의 간섭을 유발했다. 마케도니아의 페르세우스는 로마의 두 부대를 패
배시킨 이른 성공을 즐겼다. 기원전 168년에 다른 로마 군대가 그리스로 보내졌
다. 애미리우스의 지휘 아래, 로마 군대는 피드나의 마케도니아인들을 고용했다.
전투 중에, 열린 지대에서 전투보병의 맹공으로 로마는 물러섰었다. 그러나 지형
이 더 구릉지대로 바뀌었을때, 군단병은 역습을 가할 수 있었고, 그리스의 대열
에서 빈틈의 강점(?)을 가지게 되었다. 로마가 전투보병대를 한번 습격하자마자,
그들은 와해되고 말았다. 20000명의 마케도니아인들이 죽고 11000 명이 잡힌
대 반해, 로마는 단지 1000명만을 잃었을 뿐이었다.

그리스 연맹은 끝이 났고, 다양한 지역들은 로마의 섭정아래 공화국으로 분
리가 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더 이상 동맹은 필요가 없었다. 또한, 로마는
페르가뭄의 힘을 제거하고는 안톨리아란 이름으로 섭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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