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 대 해적들, 기원전 67년
----- 시나리오 소개 -----
지중해의 해적들은 수십년동안 무역에 있어서 귀찮은
존재였다. 이제 우리는 지중해 해안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으며, 해적 소굴을 쓸어 버리고 그들의 약탈로부터
지중해 무역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우리 힘에 달려
있다. 그대에게 이 지역에 대한 책임과 해적을 소탕하라는
명령이 주어졌다.
----- 시나리오 목표 -----
* 적의 모든 항구를 파괴하라. 카이사르가 죽으면 임무는
실패한다.
* 당신이 로마에서 멀리 항해하여 왔기 때문에 상대는
더 강할 것이다.
* 지상 공격은 항구를 파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축하합니다!! ^.^
로마의 상인과 선원들은 해적들이 소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 무역이 늘어나서 가격이 낮아
지므로 그 이익이 제국에 퍼져 나갈 것이다. 당신은 승진할
예정이며, 새로운 책임을 맡게 되었다. 당신은 북쪽에서
갈리아와 게르만, 브리튼을 상대하도록 명령받았다.
----- 역사적 배경 -----
젊었을 때, 카이사르는 해적에게 생포되어 몸값을 위해
해적의 비밀 기지에 붙잡혀 있었다. 해적들은 그가 언젠가
돌아와 해적을 뿌리뽑고 기지를 파괴하겠다는 말을 했을
때 웃어 넘겼다. 그의 말은 실현되어, 그는 자비로 작은
함대를 마련하여 섬으로 돌아가서 해적 소굴을 파괴했다.
코르시카와 사르디니아, 발레릭 섬, 에게 해, 아드리아
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해적들은 수년간 로마의 함선을
약탈했다. 해적 행위는 로마의 영향권과 지배하에
성장하는 도시들의 무역에 큰 손해를 끼쳤다. 기원전
79∼68년 사이의 해적 소탕은 성공적이지 못했다.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의 효율적이고 정열적인
지도력으로 해적의 거점 대부분이 파괴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지중해 무역에 안전을 가져왔다.
그 후 카이사르는 계속하여 이베리아로 출정하여
반도의 남은 종족들이 로마의 지배를 받도록 만들었다.
성공적인 출정에 이어, 그는 폼페이우스와 크라서스와의
비공식적 관계인 삼두정치의 일원이 되었다. 세 지도자는
제국의 나머지에 대한 책임을 나누는 동안 로마제국의
지배를 위해 서로 경쟁하였다. 식민지에 대한 카이사르의
의무는 그가 갈리아(현대의 프랑스)와 게르만, 브리튼에서의
일련의 출정을 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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