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라쿠사, 기원전 213~ 211년

----- 시나리오 소개 -----

카르타고와의 두번째 전쟁은 한니발이 10년전에 알프스를 건너 이탈리아로 온후로 계속
진행중입니다. 한니발의 출현과 그 성공은 시라쿠사의 주민들이 우리 로마의 통치에 대해 반역을 일으키도록 하는 촉진역할을 했습니다. 당신은 남쪽의 군대를 지휘하며 도시를 재탈환해야합니다. 그러나 도시에 입성하는 것이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위대한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시라쿠사가 바다와 지상공격 두곳에 모두 대항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일무이하고 강력한 방어체제를 개발하는 것을 도왔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가 우리의 적 군대의 참모이지만, 아르키메데스는 대중들 사이에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당신은 공격진행중에 그를 살해하는 일이 없도록 엄격한 명령을 받은 상태입니다. 시라쿠사를 탈환하되,  우리에게 쓸모가 있을수도 있는 아르키메데스는 반드시 보호하십시오.

--- 시나리오 목표 -----

* 로마의 10군단을 시라쿠사 광장에 배치하라.
  (노랑색 깃발 둘로 표시된 솟아 올라와 있는 부분)




*  아르키메데스의 강력한 탑을 경계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그들과 직면하게 되면 많은
   숫자로 공격하십시오.
*  투석기는 필요한때만 사용하십시오. 왜냐하면 투석기가 발사하는 돌은 멀리 퍼지는 지역    효과가 있기때문에 잘못하면 아르키메데스를 죽일수도있습니다. 아르키메데스를 죽여서   는 않됩니다.


우리 로마는 당신이 시라쿠사의 반역을 진압한데 대해 경축합니다!!

당신은 "반역은 너그럽게 용서되지 않는다!!' 는 말을 남부의 다른 도시에게 명확하게 전달하였습니다.

이제 다시는 한니발이 희망한 광범위한 반역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어쨌건, 우리는 그가 지원병을 요청했다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 역사적 배경 -----

카르타고인들은 제2차 포에니 전쟁(기원전 218년 - 202년)을 스페인에서 남부 프랑스를 지나 북부 알프스를 거쳐 이탈리아를 침략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훌륭한 사령관인 한니발이 카르타고인들의 지도자였다. 한니발을 쳐부수는데 실패하고 그로 인해 두번이나 무시무시한 재난을 겪은 후,로마인들은 그 위대한 카르타고인 지도자와 넓은 개방된 장소에서의 전투를 피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이 전략은 시골지역이 한니발에 의해 단단히 당하도록 만들었으며 많은 남부 도시들의 변절을 초래했다.

시실리 제일의 도시인 시라쿠사가 반란을 일으켰다. 마르켈루스가 지휘하는 육군과 해군이 도시의 통치권을 다시 찾기 위해 남부로 보내졌다. 위대한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그 당시 그 지역에 살고 있었으며 방어를 도왔다. 전설에는 6각형의 거울이 태양 광선을 모아 로마 군선들과 다른 무기들을 태워버렸다고 한다.아르키메데스는 시라쿠사의 방어를 위해 아마 색다르고 효과적인 기계를 만들 계획을 제안했을 것이다,예를 들면 바위를 떨어뜨려 군선을 공격을 할 수 있는 흔들리는 갈고리, 아예 바다로 쫓아버릴 수 있는 피스톤등이다.
처음에는, 이 기계들과 시실리 해안의 자연 지형이 공격하는 로마인들에겐 너무나 힘들었고, 시라쿠사는 장기적인 포위공격과 역병에 시달리고 나서야 정복되었다.

시라쿠사 반란 기간에 일어난 그의 죽음전에, 아르키메데스는 기하학과 유체역학에 중대한 공헌을 했고, 구체적인 중력의 원리를 발견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