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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납치사건은 박정희 대통령이 지시한게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만약 박정희 대통령이 김대중 선생을 죽일 의향이 있었다면 그냥 전두환처럼 사형을 시키려했겠지 한사람 가지고 쇼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후락이 몰래 그 일 했다가 잘려버리지 않았는가

(원래 박정희 대통령이 지시한 것은 김대중 선생을 일본으로 추방시키라는 명령뿐이었다. 김대중 선생 창씨 개명이 도요타 다이쥬.)


박정희 대통령을 모함하려는 알려진 수많은 사건이 그랬다.

6,70년대는 북한 간첩이 땅굴을 파고 내려오는 시점에서 법정에서 적결한 재판으로 간첩을 잡으려 했지 무고한 사람을 잡으려 한 적은 없었다.

이승만, 전두환처럼 고문을 한 일도 학살을 한 일도 없으니..

일반 민중이 가장 불안에 떨었던 시대는 50년대 전체와 80년대 전반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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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18  판문점 도끼 사건 >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북한군 경비병에 의해 저질러진 미군
장교 살해사건은 한반도를 전쟁 일보 직전까지 몰고 간 중대 사태였다. 당시 포드 행
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을 응징하기 위하여 엄청난 무력시위를 동반한 ''미루나
무 절단 작전''을 감행하였고 결국 김일성이 ''유감 및 재발방지''라는 내용을 담은 메
시지를 유엔군에 보냄으로써 사태는 일단락 되었다. 김일성이 ''유감''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한국전쟁 이후 처음이었다. 데프콘 3가 발령되는 위기 상황 역시 한국전쟁
이후 처음이었으며, 미루나무 절단 작전 때에는 전쟁 직전인 데프콘2까지 올라갔다.
공동경비구역은 이 사건 때문에 유엔군과 북한군이 분할 관리하여 오늘까지 이르게
되었다.
   사건이 지난 지 이미 26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북한 도발의 배경, 미국의 대응 작전
의 내용, 그리고 작전에 참여했던 한국군 특전사의 활동 내용은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뿐만 아니라 일촉즉발까지 이르렀던 전쟁 위기의 실상 역시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우선 8.18 당일 현장에 있었던 한국군 장교와 병사의 증언을 통해 구체적인 사건
의 전개 과정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유엔군의 대처 과정을 시간대 별로 정리한다. 아
울러 스틸웰 유엔군 사령관 휘하의 작전 참모들의 증언과 당시 백악관에서 가동되
고 있었던 키신저의 워싱턴 특별 대책반에 참여했던 인사들의 증언을 통해 미국의
대처방안을 알아보고 ''미루나무 절단 작전'' 현장에 투입되었던 한국군  특전사 요원
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당시의 위기의 본질을 조명하고자 한다.

''악의 축'' 증거인가?  8.18 판문점 도끼 사건

“그들이 악이란 내 생각은 이상할 것이 없다”
지난 2월 20일 비무장지대를 방문한 부시 대통령은 1976년에 발생한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에 사용된 도끼가 북한 “평화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는 설명에 이렇게 답
했다.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나무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UN군 소속
미군 장교 2명이 도끼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단 5분 여의 사건은 필름 기록
과 함께 전 세계에 보도되었고, 한반도는 즉각 전쟁 위기에 휩싸였다.
  사건은 어떻게 일어나게 된 것일까?  
  사건이 기록된 사진 및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당시 사건을 함께 했던 한국인 장교
와 병사들의 생생한 현장증언을 통해 참혹했던 만행의 전말을 알아본다.
 
  일촉즉발의 전쟁 위기 - 개성 막사 포격 계획

  미군 2명이 살해 된 사건에 미국은 분노했다. 미군은 즉시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고
대량의 무력시위를 동반한 미루나무 절단 작전을 시행하기에 이른다.
  전쟁 준비 태세 데프콘 3가 발령된 전쟁 위기의 상황!
  한반도는 전례 없는 화약고 상태였다. 핵 탑재 가능 전투기 F-111,B-52가 미 본토
에서 출동, 이외에도 항모 미드웨이호가 한반도로 향하고 있었다. 만일의 사태를 대
비해 개성 막사를 포격하는 우발계획까지 세운 상태!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다각적인 인터뷰로 접근해 보았다.
워싱턴 특별 대책반 국가안보회의 글라이스틴, 합동참모부 할로웨이 제독의 증언으
로 미 본토의 표정을 살펴보고, 한반도의 미8군 참모장 싱글러브, JSA 경비대장 비
에라 중령, 미 2사단장 브래디 등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작전 수립 과정에서 그들이
생각한 사건의 본질을 알아본다.
  


이런 북한을 멸망시키는게 뭐가 잘못된 일인가? 실미도 계획은 잘 한 것이다.. 흐트러져서 문제지.. 실미도 감독같은 또라이놈들이 요새는 더욱 그리스도인 극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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