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아스터교        100 ~ 200  2009. 4. 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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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로아스터는 예언자의 이름이며 신의 이름은 MAZDA이다. 일본에도 조로아스터교 회사로 MAZDA가 있다. 일신교이지만 다른 신앙의 자유도 허용하는 포용적인 종교이며(그리스도교, 이슬람교처럼 타종교에 배타적이지 않다.)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때 다리우스가 다른 민족의 신인 바알, 마르두크, 야훼등도 허용하였는데 그리스도교측에서는 이것을 악용하여 마치 페르시아왕도 야훼에 순종한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 사산왕조 페르시아 제국의 국교로서 서기 3세기 ~ 서기 8세기에 오리엔트의 대부분의 민족들이 섬겼던 종교이다(사산 왕조 제국때부터는 국교가 되었기 때문에 개종 작업을 강력하게 실시하였다.). 4세기 당시 5000만명의 신자를 보유했다. 서기 7세기에 이슬람이 등장하면서 이슬람의 탄압과 살육으로 기타 중동지역에서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으며 페르시아의 본토였던 이란에도 거의 신자가 남아 있지 않다. 그들의 대부분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인도로 떠났으며 현재 인도 발전의 기수가 되고 있다. 일례로 뭄바이는 세계 최대 조로아스터교 도시이며 인도에서 가장 부유한 그룹인 TATA도 조로아스터교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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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즈드 조로아스터 사원 (이란)

Faravahar (or Ferohar), one of the primary symbols of Zoroastrianism, believed to be the depiction of a Fravashi (guardian spirit)

배화교, 혹은 자라투스트라교(영어식 조로아스터교)는 기원전 약 1800년경에 중동의 박트리아 지방에서 자라투스트라에 의해 세워진 종교이다. 기원전 600년 경에 오늘날 이란 전역에 퍼졌으며 기원전 5세기에는 이미 그리스 지방에 까지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조로아스터교는 창조신 아후라 마즈다 (Ahura Masda)를 중심으로 선과 악의 질서 및 세계를 구분하는게 특징으로, 이러한 이원론적 교리는 그리스도교, 유대교, 이슬람에 영향을 주었다.

목차

 

 현대의 조로아스터교와 영향

현대 조로아스터교는 이슬람의 영향으로 교세가 쇠퇴하였다.[1]

주석

  1. 이란 ‘조로아스터교’, 껴져가는 불꽃 한국방송 국제뉴스,2007년 6월 3일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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