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노부나가(일본 무장 1534 ~ 1582)

* 노부나가의 종교는 명목상 [[불교]]의 [[법화종]]이지만, 불교도에 대한 정책과 [[아즈치 성]]의 석벽에 사용된 석불과 묘석을 사용한 일, [[예수회]] 선교사인 [[루이스 프로이스]]가 기록등은 오다 노부나가가 [[유물론]]적 사고를 갖고 있었음을 말해준다. 오다 노부나가는 [[천주교]]와 [[불교]] 신자들이 주장하는 하느님과 [[부처]]의 존재와 [[영혼 불멸]]을 믿지 않았다고 한다. 단, 오다 노부나가가 [[불교]]세력에 대해 엄한 정책을 폈다는 사료 대부분은 [[불교]]세력과 대립하고 있던 [[예수회]]의 기록임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더욱이 노부나가가 일향종 등의 불교도를 없애버리려고 했다는 사관은 [[에도 시대]] [[혼간지]] 교단에 의해 유포된 것이라는 연구도 있다.
* 오다노부나가는 [[아즈치 성]] [[천수각]]내의 천정과 벽화에 [[불교]], [[도교]]를 제재로 한 그림을 그리거나, 정토진종과 [[엔랴쿠지]]의 종교활동 자체를 금지하지는 않았다.
* [[예수회]] 선교사인 루이스 프로이스의《일본사》에 따르면, 아즈치 성내에는 노부나가를 대신하여 범산이는 큰 돌을 두어 신성시하였고, 가신과 영민에게 [[예배]]를 강요하였다고 한다. 이 자기신격화에 관해서는 조정과의 관계, 대륙진출의 구상 등 긍정적으로 보는 학설과 부정적으로 보는 학설이 있다. 또, 프로이스가 이 일을 기록한 때는 노부나가 사후의 일이고, 그 밖의 사료에서는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신빙성에 의문을 품은 학자도 있다.

시대를 앞서간 무신론자였네. 근데 오정신나간 천주개독들이 노부나가가 개털릭교도였다는 둥 거짓말을 하면서 아전인수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꼴 보기 싫음.

또 어떤 찌질이의 글에는 오다 노부나가가 무신론자, 유물론자여서 현명함이나 지혜와는 거리가 멀다고 비하하던데 그럼 여호와 숭배하는게 현명한거냐? 개독새끼들아.

노부나가의 3단 사격술은 유럽보다 30년이나 빨리 개발되었고 유럽이 당시 10만 자루의 총을 소유하고 있었다면 일본은 30만 자루의 총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무기를 개인이 보유한 것이 아니라 국가에서 지급하는 근대적인 시스템을 노부나가는 이미 실행하고 있었다.


PS: 16세기까지 일본은 미개한 조선 문화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음. 이때 일본은 대갈수만 많은 미개한 명나라와 맞짱 뜰 정도로 과학기술, 군사력, 무역이 발달한 대국이었기 땜시. 조선은 그 사이에 거추장 스런 장애물 정도.

조선 유교 문화를 받아들이려 조선통신사 보낸건 한참 이후에 에도 막부때임. 도쿠가와는 찌질이 유교 사대주의자였기 때문에. 에도 시대때 일본 문화가 얼마나 미개해졌으면 이후에 페리호 사건이 일어났겠나?

강희 이후로 불교를 폐하고 유교가 된 청나라 또한 열강들의 파이가 되었제. 더러운 유교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