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설명 - 메소포타미아 문명

 기본적으로 내가 학술적으로 쓰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라는 것은

이슬람화 되기 이전의 중동 고대 문명을 가리키는 말로 히타이트, 수메르, 바빌로니아, 페니키아, 리디아, 이집트, 메디아 등이 있으며

미개한 이슬람보다 훨씬 위대하고 첨단을 달렸던 문명으로 유럽 문화의 뿌리가 되는 문화였다.

일반적으로 메소포타미아인에 의한 최후의 메소포타미아 문명 국가는 카르타고였으나

타민족이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이어간 것을 감안하면 마케도니아계 헬레니즘 제국들이나 페르시아 제국도 여기에 포함된다.

즉, 이민족에 의한 최후의 메소포타미아 문명 국가는 사산왕조 페르시아 제국이었으며

서기 651년에 사산왕조 페르시아 제국이 이슬람에게 멸망하면서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