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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시텔레스 (Praxiteles ?∼?)

요약
고대그리스 조각가. 아테네 출생.
설명
고대그리스 조각가. 아테네 출생. 전기(傳記)가없어 확실히 알 수 없지만 BC 370∼BC 330년무렵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주로 대리석으로 인간적 감정을 지닌 아름답고 섬세한 신상(神像)을 제작, 고전 후기의 <우미한 양식>을 창조하여 아티카파의 대표적 조각가가 되었다. 특히 《쿠니도스의 아프로디테》는 여신을 전라로 표현한 최초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그 뒤 여성 나체표현의 원형이 되었다. 주요 작품에 유일한 원작으로 일컫는 《유아(幼兒) 디오니소스를 안은 헤르메스》를 비롯하여, 로마시대의 모작 《아폴로 사우로크토노스》 《사티로스》 《아르테미스 브라우로니아》 등이 있다.
프락시텔레스 [Praxiteles, ?~?]
요약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 조각가 케피소도토스의 아들로, 인간의 감정을 가진 신상을 주로 제작했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것이 그의 작품의 특징인데 《크니도스의 아프로디테》, 《헤르메스》 등에 잘 나타나있다.
국적 고대 그리스
활동분야 조각
주요작품 《크니도스의 아프로디테》
본문

BC 370∼BC 330년 무렵에 활약하였으며, 아테네 사람으로 조각가 케피소도토스의 아들이다. 고전 전기(BC 5세기)가 ‘숭고양식()’을 낳은 데 대하여, 그는 섬세하고 우미()한 인간적인 감정을 지닌 신상()을 많이 제작하여, 고전 후기(BC 4세기)의 ‘우미양식’을 창조함으로써, 페이디아스가 죽은 후의 아티카파의 대표적 조각가가 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그를 불후의 조각가로 만든 《크니도스아프로디테》(바티칸미술관 등에 로마시대의 이 있다)를 비롯하여, 《헤르메스》(올림피아미술관) 《도마뱀을 죽이는 아폴론》(바티칸미술관:로마시대의 모각) 등이 있으며, 모두 우아한 형태와 여성적인 감미로운 감정을 보여준다. 그 중에서도 《크니도스의 아프로디테》는 여신을 전라()로 표현한 최초의 모뉴먼트로, 그 후 여성의 나체표현의 원형이 되었다. 올림피아미술관의 《헤르메스》는 1877년에 올림피아의 헤라신전지에서 출토된 것으로, 그의 우미한 양식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원작이다(도 있다).







스코파스 [Skopas, BC 377?~?]
요약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이자 건축가로 BC 4세기경에 활동했다. 테게아의 아테나 알레아신전의 박공조각, 에페소스의 알테미스 신전의 부조에 있는 원주 등이 그의 작품이다. 격렬한 감정 표현으로 작품을 완성한 데 특징이 있다.
국적 고대 그리스
활동분야 예술-조각,건축
출생지 그리스 파로스섬
주요작품 《도취의 마이너스》(드레스덴미술관 소장, 로마시대 ) 《멜레아 그로스》(바티칸미술관 소장) 등
본문

프락시텔레스와 함께 BC 4세기를 대표하는 거장이다.

프락시텔레스가 감미롭고 우아한 정서적 표현을 완성한 데 비하여 그는 격렬한 감정 표현으로 인물의 내면성을 추구하였으며, 그 양식은 후세의 조각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현존하는 작품으로 BC 4세기 중엽에 그가 건설한 것으로 전해지는 테게아의 아테나 알레아신전의 박공조각(아테네 국립고고박물관 소장), 에페소스의 알테미스 신전의 부조() 있는 원주(대영박물관 소장), 하리칼나소스의 마우소레이온의 장식 조각(대영박물관 소장), 《도취의 마이너스》(드레스덴미술관 소장, 로마시대 ) 《멜레아 그로스》(바티칸미술관 소장) 등이 있다.



고대 그리스 조각가. 파로스섬 출생. 프락시텔레스·리시포스와 함께 BC 4세기의 가장 저명한 조각가이다. BC 377년 무렵 아테네로 와서 이후 아티카·펠로폰네소스·소아시아 등에서 활동하였다. 프락시텔레스가 숭고하고 아름다운 양식을 확립한 것에 비해 그는 인간의 내적 감정 표현에 뛰어나 헬레니즘시대 조각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고대 문헌과 양식에 비추어 볼 때 그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것으로는 테게아의 아테나 알레아신전의 박공조각과 아스클레피오스와 히기에이아의 상,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신전의 열주부조(列柱浮彫),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동쪽 프리즈의 부조 등이 있다. 위에 열거한 작품의 공통점은 모두 깊게 파인 눈과 옷주름의 표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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