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가 다 김씨인가

한국에서 김씨 성이 제일 많다.

근데 왕족이 성이 제일 많다는게 말이 되겠는가?

이씨 조선 말기에 한반도 토착민들, 즉 노예들이 가장 많이 가짜 족보 만들어 자기네들 성으로 삼은게 김씨다.

그래서 김씨 중에 유난히 동양적으로 생긴 자들이 많다. 진짜는 그렇게 동양적으로 안 생겼을텐데.

오히려 1500년간의 시간이 지나면서 한반도 토착민들과 섞이면서 다른 성씨로 그 유전이 전파된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확률을 말한 것이지 못 받은 종자들이 한반도 인구의 80% 이상일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받으신 거 같다.

그래서 김씨 중에 진짜 김씨는 찾기 어렵다. 족보다 진위를 구별 하기 어렵다. 무슨 소린고 하면 김씨 어느 본이 가짜라는 뜻이 아니라 자기 본을 경주로 삼든, 광산으로 삼든, 김녕으로 삼든, 김해로 삼든 그 본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가 그 본에 걸쳐져 있다 해도 진짜 그 자가 진짜 그 본 사람이 맞느냐의 진위 문제이다.

왕족이 가장 많다니... 계급 사회 신라에서 왕족은 상위 5% 밖에 안 되었는데 지금은 조선의 50% 이상이 김씨 성을 쓰고 있는데 그 안에 진짜가 몇이 있겠는가.

진짜 신라 황족 김씨는 유럽에서 한반도로 들어왔는데 유럽에서 금제련술을 가지고 한반도로 들어와 성을 金이라 하는 민족이다. 유럽의 유전자를 가지고 한반도로 들어온 민족이란 말이다.

한반도로 처들어오면서 박씨 신라를 붕괴시키고 새 황조를 연 진짜 김씨는 지금 한반도에 널부려져 자빠지면 나타나는 50% 이상의 김씨들 중에서 찾기 어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