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전두환의 불교 탄압

기독교 전두환의 불교 탄압

그 새벽에 전국 사찰에 무장한 군인 투입시킨 전대갈은 . 잠자는 스님들을  무차별 안기부로 끌고가

 물고문 전기고문으로 없는죄 자백받아내서 불교 탄압했던 1980년 10월 27일의 법난.

그리고 2007년 경선때 전두환, 김영삼에게 큰절을 올렸던 이명박.

개신교는 아직까지 한기총을 중심으로 군사독재세력과 전두환의 쿠테타를 축복기도까지 하며 지지한 세력들이 한국교회를 좌지우지하지만 불교는 월주스님을 중심으로 신군부에 정교분리를 내세워 지지성명을 내지않자 10.27법난으로 알려진 무자비한 탄압을 받습니다.

전두환은 사회정화와 불교계정화라는 허울좋은 명목으로 수행중인 스님들의 머리를 개머리판으로 내려치고 비구니(여승) 스님의 숙소를 군홧발로 짓밟아대는 등
전국사찰의 주지스님 200여명을 보안사로 연행해 물고문,전기고문,성적모욕등 각종고문을 자행했습니다.


불교계정화는 명목이고 불교계가 기독교처럼 신군부를 지지하지 않아서 이렇게 무참히 불교계를 짓밟은 것이지요.그리고 전국의 유명사찰은 신군부를 지지한 깡패건달출신들의 정통성없는 땡중들에게 다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6.29선언이후 사회전반이 민주화되면서 젊고 개혁적인 스님을 중심으로 불교정화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기억하실지 몰라도 80년대후반 조계사에서 스님들이 낫과창을 들고 화염병을 던지며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종권다툼을 하던 뉴스를 보신 기억이 날겁니다.

평화의 상징인줄 알았던 불교와 스님이 낫과창을 들고 활극을 벌이던 모습이 신기했는지 외신에서도 대대적으로 보도해 각국의 불교신자에게 충격을 준 사건입니다.

신군부에 아부한 주지들이 깡패출신들이라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종권을 지키려다보니 스님들도 자기방어를 위해선 무장할수 밖에 없었고 투쟁의 양상도 과격해 질수밖에 없었죠.

한마디로 불교가 처절한 투쟁을 통해 군사독재에 아부하던 기득권세력을 몰아냈다면 개신교는 아직도 이들의 영향력이 막강하다고 볼수있죠.

전두환은 불교도가 아니오..... 전두환은 군시절에 기독교를 믿었었고 12.12 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했을때에는 전두환 군부는 불교계를 향해서 무지막지한 칼을 빼어들고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불교계 승려들을 색출한다는 명목으로 불교를 탄압하였소... (모르는 사람들도 많겠지만,그 유명한 '불교법란'이 이때 일어났소...) 10.27 불교 법란 당시에 전두환 군부정권은 ""성철 스님""이 기거하는 방까지 군화발로 신고 들어가서 """성청이가 누구냐""라며 쌍소리와 욕설을 섞으면서 성철스님및 여러 민주계 승려들을 죽도록 패버렸소...... 전두환 군부는 천주교를 공격하면 ,세계 곳곳에 눈이있고 영향력이 있는 카톨릭이 전두환 정권을 가만두지 않을것이고 개신교의 뒤에는 미국이 자리잡고 있었기에 만만한게 불교라고......불교계의 수장인 """성철스님""까지 모욕하면서 불교를 탄압했소.... 그리고 또 한가지... 한국 기독교(천주교+개신교)가 급성장한 시기는 바로 전두환 군부시절이었소.. 하다못해 전두환 군부는 천주교의 수장인 교황 요한바오로2세의 방한까지 하게 하고, 군부독재가 판을 치는곳인줄 뻔히 알고 있는 천주교 역시 교황의 한국 방문과 미사를 결정하는등... 전두환 군부당시에 , 알게모르게 불교를 배척하고 정권의 힘을 등에 업은 기독교는 불교에 대해서 알게모르게 야비한 짓을 서슴치않으며, 불교를 공격했소... ▶하지만 불교계는 전두환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되고 국민들의 원성으로 전두환이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되었을때에 불교를 탄압했던 전두환에게 , 불교계는 불교의 자비정신으로 폭군 전두환을 백담사에 기거할 수 있게 만들어 준것이오.... 전두환이 이당시에 백담사에 머물렀던 것 가지고서 전두환이 불교인이라면서, 불교를 욕하려하는 기독교인들 보면 진짜 보기 추하오...... 일제시대부터~해방후 독재정권(이승만,~김영삼까지)시기까지 독재정권옹호를 하면서, 교세를 확장하기에 혈안이 되었었던 기독교가 전두환을 들먹이면서, 전두환은 불교인이라고 씹어대는 꼴 보면.. 참 가관이오.....................

불교 박정희 대통령의 기독교 박해(서북청년단 해체), 전두환 앞 시대

개신교는 박정희 대통령의 깡패소탕운동때 서북청년단 출신들이 도망가면서 대거 목사로 전직한 깡패출신목사들이 많았는데 이들이 주로 한기총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서북청년단은 이승만의 홍위대 비슷한 무리로서 성조기와 이승만 사진을 들고 다니며 강매하고 그리스도교를 전파하는데 일조한 무리였으나

이승만을 증오하던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면서 이들을 강제 해체시켰습니다.

서북청년단은 기독교 단체였기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은 기독교를 박해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