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극우가 부활 시킨 조선

세력을 크게 확장하여 소아시아 연안의 그리스 여러 도시를 정복하였으며, 정복 이후에도 여러 도시와의 관계가 좋아 델포이 등 각지의 신전(神殿)에 많은 재물을 보내기도 하였다. 동방의 전제왕(專制王) 중 그리스 문헌에 가장 자주 나타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특히 부호로 알려져 있으며, 부(富)에 대한 그의 이야기는 헤로도토스의 《역사》 제1권에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그의 말기에 대해서는, 델포이의 신탁을 잘못 믿고 페르시아의 키루스 2세와 싸우다가 패하였을 때, 그가 화형(火刑)을 당하기 직전 아폴론의 도움으로 낙원(樂園)으로 피했다든지, 키루스의 참모로 있으면서 크게 대우를 받았다는 전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