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파미논다스(고대 그리스 군인/정치가, 기원전 410∼기원전 362) 기원전300 2009. 7. 28. 13:10
반응형
테베의 독재정을 무너뜨린 에파미논다스는 테베의 공화정을 일으키고
사선진으로 당시 그리스의 패권을 쥐고 있던 스파르타를 물리치고 그리스의 패권을 잡았다. 북쪽의 마케도니아가 그리스를 정복할 때까지 에파미논다스의 신성대는 당시 최고의 군대였다.
--------------
고대 그리스 테베의 장군·정치가. BC 371년 스파르타가 안탈키다스의 조약을 구실로, 테베를 맹주(盟主)로 하는 보에오티아동맹의 해체를 요구했을 때, 이것을 거부하자, 침입한 스파르타군을 레우크트라에서 요격하고 스스로 고안한 사선진 전법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듬해에는 반대로 펠로폰네소스로 원정하고 아르카디아와 메세니아를 스파르타로부터 해방시켰다. 다시 BC 364년에는 아테네에 대항하여 해상진출을 도모하는 등 테베의 패권확립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러나 결정적인 군사력과 재정력을 갖지 못한 테베의 패권은 그의 개인적 수완에만 의존하는 것이었으므로, BC 362년 만티네이마의 싸움에서 그가 전사하자, 그 세력은 급속히 쇠약해져 갔다.
The Battle of Leuctra, 371 BC, showing Epaminondas's tactical advances
The Theban hegemony; power-blocks in Greece in the decade up to 362 BC
사선진으로 당시 그리스의 패권을 쥐고 있던 스파르타를 물리치고 그리스의 패권을 잡았다. 북쪽의 마케도니아가 그리스를 정복할 때까지 에파미논다스의 신성대는 당시 최고의 군대였다.
--------------
고대 그리스 테베의 장군·정치가. BC 371년 스파르타가 안탈키다스의 조약을 구실로, 테베를 맹주(盟主)로 하는 보에오티아동맹의 해체를 요구했을 때, 이것을 거부하자, 침입한 스파르타군을 레우크트라에서 요격하고 스스로 고안한 사선진 전법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듬해에는 반대로 펠로폰네소스로 원정하고 아르카디아와 메세니아를 스파르타로부터 해방시켰다. 다시 BC 364년에는 아테네에 대항하여 해상진출을 도모하는 등 테베의 패권확립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러나 결정적인 군사력과 재정력을 갖지 못한 테베의 패권은 그의 개인적 수완에만 의존하는 것이었으므로, BC 362년 만티네이마의 싸움에서 그가 전사하자, 그 세력은 급속히 쇠약해져 갔다.
The Battle of Leuctra, 371 BC, showing Epaminondas's tactical advances
The Theban hegemony; power-blocks in Greece in the decade up to 362 BC
반응형
'기원전300'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 불교 (기원전 4세기 ~ 서기 3세기) (0) | 2009.07.28 |
---|---|
불교시대 인도의 건축물 (0) | 2009.06.26 |
이 시기 한국의 대표적인 유적 고인돌 (0) | 2009.04.30 |
카이로네이아 전투 [Battle of Chaeroneia, 기원전 339] (0) | 2009.04.29 |
마우리아 제국 (Mauryan Empire) (0) | 2009.04.29 |
셀레우코스 제국 (0) | 2009.04.29 |
기원전 300년대 마케도니아, 고대 그리스 지도 (0) | 2009.04.29 |
진 제국 건설 3공신 (0) | 2009.04.26 |
고대 그리스 최고의 조각가들 2 (기원전 300년대) (0) | 2009.04.25 |
로마 가도 (도로망) (0) | 2009.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