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가라데의 마이너그레이드        1900  2009. 9. 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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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부터 독립 전후 최홍희(崔泓熙) 등 일본 유학생들에 의해 들어온 공수도(空手道), 즉 가라테가 1955년 태권도(跆拳道)로 개명하여 오늘에까지 이르렀다는 사실은, 김용옥의 《태권도철학의 구성 원리》(1990, 통나무)라는 책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태권도는 오랜 기간 다듬어진 것도 아니고 실전용으로도 부적합하다. 개신교 장로 대통령 이승만이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로 장려하여 보급에 앞장 섰지만 그 실용성은?? 일본을 무쟈게 싫어했던 이승만이 가라데 배우지 말고 민족의 혼이 든 태권도를 배우라고 발작을 했지만..

가라데를 조선화 한 것이 태권도..

가라데에서 배껴온 것이지만 가라데보다 완성도도 떨어지고 마이너그레이드된 태권도..

조선 정부에서 IOC에 뇌물을 이빠이 주어 2016 올림픽 종목으로 유지는 했으나

현명한 일본사람들이 그렇게 뇌물 줘가며 금메달 몇 개 따는거보다는 그 뇌물로 국내에 건설적으로 쓰겠다고 생각 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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