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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 hieros lochos]
요약
BC 378년 편성된 그리스 테베의 선발부대.
본문

300명의 병사로 편성되었으며, 우정으로 마음이 맞는 2명이 1개 조로 되어 상호 위험으로부터 신변을 보호하고, 비겁한 행위를 보이지 않아 단결심이 강하고 매우 용맹하였다.

BC 371년 레우크트라전투에서 스파르타군을 격퇴하여 용맹을 떨쳤고, BC 338년 카이로네이아전투에서 마케도니아 왕 필리포스 2세에게 전멸될 때까지 무적의 부대로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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