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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락치

1) ‘문민정부‘의 프락치, 백흥룡 - 안기부 직원의 프락치 공작 육
성 공개!

1993년 문민정부 출범 이후, 안기부 개혁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거세어지고 야당에서는 안기부법 개정안을 발의한 시점에서 공안
사건이 발생한다. 그 사건은 바로 김삼석 남매간첩단 사건! 93년 9
월 8일, 반전평화운동연합 연구위원 김삼석씨(당시 28세)와
백화점 직원이었던 여동생 은주씨(당시 24세)는 북한 간첩에 포섭
돼 공작금을 지원받는 등 간첩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다. 이
듬해 오빠 김삼석씨에게 징역 4년, 동생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의 대법원 확정판결이 내려졌고 판결 이틀 뒤인 94년 10월 28
일, 독일 베를린에선 “나는 2년 동안 안기부 프락치로 활동하며 남
매간첩단 사건 조작을 도왔다”는 백흥용씨가 안기부의 프락치 공
작을 고백하게 된다.
‘문민정부시대에도 그 누구든 프락치의 범주 안에 들어갈 수 있다
‘는 사실을 보여준, 김삼석 남매간첩단 사건! 안기부의 프락치
였던 백흥룡씨와 <민변>의 인터뷰 비디오는 물론, 당시 백씨에게
프락치 활동을 강요하던 안기부 직원들의 얼굴 모습과 백흥룡씨
가 직접 녹음한 프락치 공작에 관한 충격적인 육성 고백을 <이제
는 말할 수 있다>에서 공개한다.

2)  어느 소년 프락치의 고백
- 미성년자를 활용해 ‘가짜 대학생’ 을 만들어라!

90년대 초, 겨우 15살의 나이로 안기부의 사주를 받고 광주 전남
대, 부산 경성대와 부산대, 서울 성균관대, 한양대 등 전국 각지를
돌며 3년간 운동권 학생들의 동향을 파악했던 한 소년이 있었다.
가치관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중학교 2학년 학생에게 돈을
미끼로 술과 담배를 가르치고, 폭행과 고문을 동반한 30여 일간의
프락치 교육으로 가짜 대학생을 만들어낸 공안 기관의 만행!
되돌릴 수 있다면, 그 시절을 다시 살고 싶다는 미성년자 프락치
(현재 29세)를 직접 만나 그의 3년간의 프락치 행적에 대한 고백
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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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안기부의 프락치였습니다.” 

1994년 10월 한 청년이 독일 베를린에서 양심선언을 한다. 
그의 이름은 백흥룡. 
백흥룡은 2년간 안기부의 프락치로 활동했으며 안기부 요원의 지시에 
따라 1993년 9월 남매간첩단 사건을 조작했음을 시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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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석 김은주 남매는 1993년 9월 8일 남매 간첩단이라는 이름으로 
강제 연행된다. 각각 징역 4년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의 대법원
확정판결이 내려졌고, 나흘 뒤 백흥룡은 베를린 기자회견을 통해 
안기부가 이 사건을 조작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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