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반란이 적었던 이유.

조선은 한반도에 있던 어떤 왕조보다도 백성들이 살기 힘들었던 최악의 왕조였다.

양반들은 무가치한 미개소박한 선비문화를 향유하며 풍류놀음과 유교논쟁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며 백성들의 고혈을 짰다.

이런 나라에 반란이 적었던 것은(그나마 후기에 가면 엄청나게 많아지지만)

바로

1번째, 유교로 백성들을 세뇌시켰다. 충의 사상이 바로 그것이다. 이슬람쪽이나 중세 기독교 사회에서도 찍소리도 못 하는 것도 그 사회 자체가 율법으로서 그것이 행해지면 죽임이라는 무시무시한 보복을 행하기 때문이다.

2번째, 이것이 제일 중요한 이유다. 태종 이방원이 시행한 사병제 폐지때문이다. 이전 한반도 왕조에서 사병은 늘 존재해왔다. 그러나 이방원이 지방 호족의 사병을 모두 몰수함으로써 이후에 반란이 없을 수 밖에 없었다. 실제 조선은 더욱 궁핍하고 미개한 나라로 반란이 일어나야 했을 상황은 수도 없이 많았다.

3번째 이유는 공포정치 때문이다. 유교 고유의 공포정치는 악명이 높다. 유교는 상대 정적인 불교, 법가의 서적을 불태우고 죽임으로써 처벌한다. 이성계가 고려황족을 몰살시키고 이방원이 포은 선생을 잔인하게 살해한다던가 주원장이 정적들을 사정없이 죽였다던가 하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조선은 나아가 절을 파괴하고 승려들은 살기 위해 산으로 숨어들어야만 했다. 물론 불교에 대한 탄압은 조선뿐만이 아니라 동양유교국가 모두가 행한 만행이다. 즉 중국, 베트남, 조선 3국이 행했다.(일본은 유교국가가 아니라 불교국가이므로 절이 모두 평지에 있다.)
불교의 경우 고려 태조황제가 덕이 높아 백성들은 스스로 그를 높여 찬양했고 신라 경순왕은 태조황제의 덕에 반하여 스스로 고려제국에 투항하여 평화적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아무리 내나라가 망하기 직전이고 적이 막강하다 한들 내가 적을 좋아하지 않으면 최후까지 싸우는게 인지상정이다. 태조 황제는 또한 멸망한 발해의 유민들도 자애롭게 받아들였는데 그들에게 땅과 집을 주고 후하게 대접했다고 하나
개독 조선방송 개비에스(kbs)는 고려제국과 신라제국을 멸시하고 비하하기 위해 온갖 역사왜곡을 일삼는 쓰레기 사극 천추태후라는 것으로 고려인, 신라인을 나쁘고 미개하게 그리고 쓰레기 발해를 지나치게 미화하고 있는 것이다. 강조라는 인물은 신라출신이며 쓰레기 발해와는 전혀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