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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곤 1세 [Sargon I, ?~?]
요약
아카드 왕조의 시조(재위 BC 2350∼BC 2294). 메소포타미아에 최초의 통일국가를 건설하고 북쪽은 토로스산맥, 남쪽은 페르시아만, 서쪽은 지중해, 동쪽은 엘람에 이르는 땅을 지배했다. 경제적인 통일을 도모했고 봉건제도를 확립했다.
별칭 사계의 왕
국적 아카드왕조
활동분야 정치
사르곤 승전비 /
본문

셈족 출신이다. 당시 메소포타미아의 중부 이남에 분립한 수메르인과 아카드인의 여러 도시를 정복하여, 메소포타미아에 최초의 통일국가를 건설하고 수도를 아가데(Agade)에 정하였다. 북쪽은 토로스산맥, 남쪽은 페르시아만, 서쪽은 지중해, 동쪽은 엘람에 이르는 광활한 땅을 지배하에 두어 '사계()의 왕'이라 일컬었다. 외국 무역을 왕실의 독점사업으로 하고, 도량형을 정하는 등의 경제적인 통일도 도모하였다. 또, 전사에게는 토지를 나누어 주어 봉건제도를 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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