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미우스 [Mummius, Lucius,로마 공화국 장군] (그리스의 멸망)

이로써 고대 그리스는 멸망하였으며, 로마에 정복되었다. 쓰레기 게임인 대항해시대를 하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하는 말인데, 대항해시대는 역사왜곡 판타지 게임이다. 전혀 실제 역사를 기반에 두고 만들지 않았다. 그리스라는 나라는 중세에 존재 하지 않았으며 그리스라는 나라는 고대에만 존재했던 나라이다. 즉 이 시기 그리스의 멸망은 영원한 멸망이라 봐야 된다. 지금 존재하는 그리스라는 나라는 고대 그리스와는 전혀 관계 없는 나라이며 비잔틴을 계승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종교도 고대 그리스와 지금의 그리스라는 국명을 쓰는 나라는 전혀 다르다. 비잔틴이 터키에게 멸망한 후 터키가 분열되면서 독립된게 지금의 그리스이다. 고대 그리스가 세계 문화를 선도했는데 반해 지금의 그리스가 미개한 빈곤국인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비슷한 예로 지금 마케도니아라는 나라도 있는데 그 나라 또한 고대 마케도니아와는 관계 없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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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세기 중반에 활동한 로마의 정치가·장군. 기원전 146년에 로마 공화국 집정관(콘술).

로마의 그리스 지배에 대항한 아카이아 동맹의 봉기를 진압했다. 기원전 153년에 프라이토르(법무관)가 되어 남서 스페인에서 일어난 루시타니아인들의 반란을 진압해, 이듬해 로마에서 개선식을 가졌다. 콘술(집정관)로 있던 기원전 146년에는 아카이아 동맹에 맞서 싸울 사령관으로 임명되어 코린트 지협의 레우코페트라에서 그리스 군대를 격파하고 코린트를 점령·파괴했다. 그후 아카이아 동맹은 로마 원로원에 의해 해체되었다. 미술품에 대해 무지했던 뭄미우스는 코린트의 보물을 로마로 나르는 사람들에게 "만약 그 물건들을 잃거나 파손하더라도 대신 다른 물건을 내놓으면 된다"고 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