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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자가 가장 중요한 국가들인 마케도니아, 셀레우코스, 이집트에 대한 설명은 뺐군요. 특히 그리스도인들이 셀레우코스 제국을 비하하기 위해 사용하는 명칭인 시리아 왕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군요.


스키타이

스키타이인은 이란계통의 민족으로 스키타이는 키메르인과 함께 BC90년경 가장 일찍 유목민화되었습니다. 강력한 기마민족인 스키타이인들은 키메르인들을 쫒아내고 세력을 확대합니다.  또한 페르시아의 다레이오스대왕이 스키타이를 정복하려고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BC4세기 서방초원에서 마르마트인 BC3세기 갈리아족의 압박으로 서쪽의 지배권을 상실하고 크림반도근방에서 세력을유지하다가 BC2세기 사르마트인과 보스포루스왕국의 공격을 받아 멸망합니다. 민족은 유목민족이기 때문에 강력한 기마군단을 편성해서 드넓은 초원을 누벼보세요^^; 크림반도위쪽의 스키타이지방은 로마에 의해 살마티아라고도 불립니다.

트라키아

트라키아인은 스파르타쿠스의 검투사반란으로도 유명합니다. 스파르타쿠스는 트라키야출신 검투사노예로 노예의 반란을 일으켜 로마를 공포에 몰아넣습니다.

트리키아인은 호전적이며 문신 화장등의 풍습을 가지고잇습니다.

트라키아는 그리스에게 노예와 목재의 공급지로 또 흑해무역의 중계로 중요했습니다.

트라키아는 마케도니아의 영향을 받다 마케도니아에게 지배를받았고

트라키아인은 야만적이었으나 그리스와 비슷한 시기에 화폐를 주조하였고 음악이나 문학도 뛰어났습니다. 또한 뛰어난 전사기질은 알렉산더대왕의 군대에서 중핵을 맞게했습니다.

알렉산더대왕 사후에 알렉산더대왕의 부하인 리시마코스의 지배를 받고 그는 트라키아의 왕이됩니다. 하지만 또다른 알렉산더대왕으 부하인 안티고노스를 입소스전투에서 패퇴시키고 마케도니아를 병합하지만 전날의 동맹자 시리아의 셀레우코스의 공격을 받아 전사하고

그의왕국은 분열됩니다. 또한 BC46년 로마의 속주가 됩니다.

로토워에서 구현된 트라키아왕국은 알렉산더대왕의 부하가 지배하는 트라키아 같습니다.

리시마코스는 강력한 전사들인 트라키아인을 이끌고 시리아와 동맹해서 마케도니아를 정복합니다. 자 주저하지마시고 강력한 전사의 나라 트라키아를 선택하세요^_^


북아프리카 소국가


마우레타니아

마우레타니아왕국은 누미디아와 경쟁관계에 있었으며 카르타고 패권휘하에 있었습니다.

왕국은 두 개의 종족으로 동쪽의 마세에실리족과 서쪽의 마우리족으로 나뉘죠.

또한 이왕국은 반유목민이었죠. 동쪽의 마사에실리족은 BC203 카르타고와 동맹을 맺고 로마에 패하여 로마에 협조한 누미디아의 속령으로 전락한고말지만...  서쪽의 마우리족은 로마를 원조한 대가로 동부지역의 살아남을수 있었죠. 하지만 마우레타니아의 존속은 마우레타니아 마지막 왕인 프톨레마이오스가 39년 로마의폭군 칼리굴라황제에게 처형되고 로마의 속주가 되고말죠. 왕국은 사하라지역을 영역으로 하며 기병이 주력일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누미디아와 비슷한 군대일것으로 추측돼지만 누미디아같은 훌륭한 용병은 아닐것같습니다.  북아프리카에 지금보다 많은 도시가 추가되어 마우레타니아왕국이 확장팩에서 꼭나왔으면좋겠네요^^

키레나이카

키레나이카는 그리스 티라의 식민지로 키레네가 역사에 이름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들은 국가라고 보기엔 어렵고 수많은 그리스 도시국가중의 하나일뿐이죠.

BC1세기에 로마의 속주가 됩니다.. 키레나이카의 중심도시인 키레네는 BC600년경 인구가 20만이 넘을정도로 북아프리카의 풍요속에 발전했고 그리스에 곡물을 공급하는 주요 곡창지대였으며 로마의 속주가 된뒤에도 로마의 중심도시를 하게됩니다.

그리스계통의 도시국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헬레니즘 소국가

소아시아반도에는 알렉산더제국 분열과 셀레우코스왕조의 내분으로 많은 오리엔트 왕국들이 생겨납니다.

비티니아

비티니아왕국은 트라키아계통의 민족의 이주로 역사가 시작돼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트라키아 특유의 호전적 기질을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페르시와와 알렉산더의 침공때도 다른 그리스 도시국가와 달리 강력하게 저항하던 국가였습니다.

이 호전적인 왕국의 시작은 BC3세기 부족통치에서 발전한 그리스식 왕정과 헬레니즘문화를 받아들였고 수도는 니코메디아 였습니다. BC2세기 이 왕국은 세력을 크게 떨쳐 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결국 그뒤 지도자들의 무능함으로 그세력은 급속히 쇠토하고 알렉산더대왕에게 정복답합니다. 그후 BC74년 로마의 보호를 받는 동맹국이 었던 비티니아는 마지막왕인 니코메데스4세가 왕국을 로마에 이양하여(페르가몬왕국과 비슷합니다.) 로마의 속주가됩니다. 만약 확장팩에 나온다면 트라키아의 호전적 전사들과 헬레니즘식 군대로 나올것같습니다^^;

페르가몬

페르가몬지역은 왕국이 되기전에 트라키아왕에게 지배를 받고 있었지만 BC3세기 필레타이로스가 현주민을 이끌고 독립을 쟁취합니다. 후에 알렉산더대왕의 부하였던 에우메데스의 자손인 아탈로스1세에의해 왕국이 건설되며 에우메네스2세때 로마에 협조하여 공로로 소아시아 서반부를 장악합니다. 하지만 아탈로스3세의 유언에 따라 왕국은 로마의 속주가 됩니다. 이왕국은 어떠한 헬레니즘왕국보다도 친로마정책을 편국가입니다. 따라서 로마의 적이었던 폰토스왕국의 침략을 받기도 합니다.

군대구성이 나온다면 역시 헬레니즘적 요소가 강하겠지만 군사력은 강하지 않았고 허수아비국가일뿐이었지만 속주가 된뒤 페르가몬지역은 학문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합니다.

카파도키아

BC257~64년간 지속된 왕국이었습니다..

페르시아의 지배를 거쳐 알렉산더제국의 지배를 받았고 알렉산더사후에 수많은 국가들이 독립한것처럼 카파도키아의 시작도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시리아의 셀레우코스왕조의 명령을 받는국가였고 BC190 로마가 시리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자 로마의 패권휘하로 들어갑니다.

역시 군대를 구성한다면 헬레니즘식 군대구성일것으로 추측되고 군사력역시 강하지 않았을것으로 추측됩니다.

리키아

리키아역시 소아시아반도의 여러 헬레니즘 국가들처럼 알렉산더 사후에 생겨난 23개의 도시연합공화국입니다. 주민은 그리스계이며 BC169년전까지는 로도스섬의 지배를 받습니다.

킬리키아

킬리키아는 킬리키아해적으로도 유명합니다.

킬리키아왕국도 역시 여타 헬레니즘 왕국처럼 알렉산더대왕의 사후 시리아의분란을 틈타 건설됩니다. 킬리키아는 BC66 폼페이우스의 동방원정때 로마의 피보호국(동맹)이됩니다. 하지만 안토니우스에 의해 자치권을 얻게됩니다. 킬리키의 수도 타르수스는 후에 문학과 학문의 중심지로 발전하는데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했다고 합니다.

일리리아해적과 함께 당시 킬리키아해적 악명이 높았다고 하네요^^

갈라티아

갈라티아는 역시 그리스인의 식민활동으로 그역사과 시작된 왕국입니다.

그러다 BC189년 이후 로마에 종속되었다고 합니다

리카오니아

동쪽으로 카파도키아 북으론 갈리티아 서쪽으로 프리기아 남쪽은 킬리키아에 둘러싸인지역입니다. 리카오니아의 수도는 이코니움이며 리카오니아인은 거칠고 호전적이었다고합니다.

그밖의 세력들

유대

유대로 자료를 찾아봤지만 신앙에 관계된 고대자료박에 없어서 기억력을 더듬어 보겠습니다. 유대는 시리아의 셀레우코스왕조와 이집트의 프롤레마이오스왕조의 전쟁터의 무대가 됩니다. 왜냐하면 이 유대지역은 상업의 중심지였기때문입니다.

시리아의 셀로우코스왕조의 가혹한 유대교 탄합후에 BC2세기경 시리아의 혼란을 틈타 유대왕국이 등장합니다. BC141 하스모니아 왕가가 통치했고 BC63로마군의 의해 예루살렘이 정복당하고 그후 하스모니아 왕가에서 내분이 일어납니다. 결국 BC49년 폼페이우스에게 팔레스타인전체가 함락되어 속주로 전락합니다. 유대인은 고대로마시대에도 상술이 뛰어나어 그리스상인의 상권을 잠식합니다. 이에 그리스인들은 반발하여 유대인과 충돌합니다.

그후에도 유대인은 다신국가인 로마의 지배에서 유일신종교를 믿으며 지배를 받지만 로마에게 탄압받으며 끈질김 생명력을 자랑합니다 -_-; 민족적 특색은 신앙적 상업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일리리아

일리리아는 트라키아 마케도니아․그리스 와 함께  발칸반도의  3대세력중에 하나였습니다.

이오니아해적의 근거지였고 주민들은 부수입으로 해적질을 일삼았습니다.

때문에 로마는 일리리아 왕에게 해적을 통제해줄것을 요구했으나 사신은 죽음을 당하고 로마는 일리리아에게 전쟁을 전포합니다. 이오니아해의 안전한 무역망을 위해 일리리아의 해적을 공격하고 일리리아 일부를 속주로 편입합니다.  BC229년 보병 2만명과 기병 2천기의 로마군은 200척군함에 타고 일리리아를 정복하고 일리리안 해안을 속주를 편입합니다.

그리고 옥타비아누스에 의해 완정히 속주로 편입하게 됩니다.

일리리아인들은 트라키아인들보다 전사로서 덜우수하지만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일리리안 전사들은 로토워에서 용병으로 만날순있지만  일리리아도 마우레타니아 등과 함께 꼭 등장했으면 하는국가입니다. 리얼모드5.0에서 2개의 로마가문이 사라진 자리를 이 2국가가 대신했으면 좋겠습니다^^;


흑해 연안의 세력


보스포루스

보스포루스왕국은 트라키아인인 스파르타코스에 의해 시작됩니다. BC4세기까지 흑해를 제압하고 아테네와 친선관계를 맺어 곡물 해산물 노예등을 수출하여 번영합니다.

보스포루스왕국은 스키타이인을 피지배층으로 지배하며 그리스문화와 유사한 문화를 가지고있었습니다. 하지만 BC3세기 이후 내란과 스키타이인의 압박에 쇠퇴하여 BC110년경 스키타이인 사우마코스의 반란에 휩싸이다가 폰토스에서 도망온 미트라다테스에게 흡수되나가.

결국 BC63년  로마의 보호국(동맹국)이됩니다. 보스포루스왕국은 지배자의 그리스적 색체와 피지배자의 스키타이 키메르 의 혼합문화를 보여줍니다.

사르마트

사르마트인은 스키타인과 더불어 흑해에서 아랍해의 초원지대를 지배한 유목민입니다.

BC1세기에 사르마트인은 흑해부쪽 전역을 장악하고 로마속주인 모이시아에 침입하여 로마의 동북변경을 크게 위협하는 민족입니다.

3세기에는 동방에서 온 훈족에게 밀려 게르만의 일파인 고트족과 연합하여 서로마를 침략하며 이른바 민족대이동의 주역이 됩니다. 그러나 6세기 이후에는 역사에서 종적을 감춘다고합니다. 요근래에 나온 아더왕이란 영화를 보면 사르마트인을 묘사하고있습니다^^

스키타이보다 강성했다고 하니 꼭 나왔으면 합니다^^


 

로마의 지역

로마가 정복한뒤 속주의 이름으로 부르는지방입니다.


라이티아

오늘날의 스위스지방인 라이티아는 갈리아족인 스위스 라이티족이 살고있었던 지방이므로 라이티아라는 지명이붙었습니다. BC1세기 드루수스 BC15년 티베리우스의 정복으로 로마의 속주가됩니다.

판노니아

오늘날의 헝가리지방인 판노니아 지방은 다키아인과 일리리아인 게르만족 갈리아족이 거주하는 비옥한 지방이었습니다. BC35에서 95년에 걸쳐 로마의 정복으로 속주가 됩니다.

달마티아 

오늘날의 크로아티아지방인 달마티아는 일리리아전쟁으로 로마에 편입되어 달마티아라고 불리게됩니다.

모이시아

오늘날의 마케도니아지방인 모이시아는 마케도니아에서 분리된 로마의속주입니다.

트라야누스황제의 원정으로 모이시아속주의 범위는 도나우강까지 확대됩니다.



그리스계 소국가

그리스인들은 통합돼지 못했지만 여러 가지 국가를 만들고 고대 유럽의 근간을 이룹니다.

하지만 분열하고 로마인처럼 합심하지 못하는게 그들의 단점이었습니다.

그리스의 식민국가들은 서로 싸우기도 하고 나중에 아카이아동맹을 결성해서 로마에 대항하기도 하지만 서로 같은 민족이라고 해서 단결할줄 모르는 민족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케도니아의 지배를 거쳐 로마의 지배를 받게돼죠.

로토워에서 시스템이 된다면 이들을 각기 독립된 시스템으로 분리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마살리아(마르세유)는 반란군으로 두지말고 차라리 그리스로 편입했으면 하는 생각이듭니다.


크레타 

에게문명의 중심지였던 크레타는 BC66년 로마의 속주가 됩니다. 크레타는 그리스인의 국가이며 클레타궁병은 누미디아의 기병 로도스의해군과 함께 로마의 속주병으로 명성을 떨칩니다.

로도스

로도스는 역시 그리스인의 도시국가이며 에게해 무역의 중심지로 번영했습니다. 그유명한 아폴로상도 로도스인이 건설한것이죠 로토워에서도 물론 보실 수 있습니다.

로도스는 학문의 중심지로도 유명하며 로도스의 해군은 막강합니다.

키프로스

키프로스는 페니키아인의 식민지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패권을 가진국가들의 지배를 받은 역사를 가집니다. 

시라쿠사

시칠리아섬의 동남부 모서리에 끝자락에 위치한 시라쿠사는 그리스인의 도시국가이다.

시라쿠사는 시칠리아의 카르타고에 대항하기위해 로마를 끌어들이고 이것이 포에니전쟁의 원인이 됩니다. 이후 로마에게서 자치를 보장받습니다.

마살리아(마르세유)

그리스인의 도시국가로 제2차 포에니전쟁때 로마와 동맹하였고 구후 로마의 속주에 편입된다.

 

 

ps. 카스피해의 유목민이던 알란과 박트리아도 집어넣으면 좋을것같습니다.

만약 동방쪽 도시가 추가된다면 정말 풍성한 정복캠페인의 재미를 느낄수있을것같습니다.

또.. 쿠샨왕조는 좀더 후에 나오니 북인도지방에는 그대신 마우리아왕조를 집어넣으면 될것같습니다. 마우리아왕조는 알렉산더대왕과 전투했던 마가다를 공격하고 북인도의 주인이 돼는 세력입니다.

 

이것은 카이사르의 갈리아정복 당시의 갈리아족의 난립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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