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1400 ~ 1500  2009. 4. 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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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미국땅은 인다안들이 수만년 전부터 살아온 그야말로 지상낙원이었다. 그런데 1490년 유럽에서 컬럼버스라는 친구가 와서는 자기가 신대륙을 발견하였다고 선언하였다.

그는 신대륙에서 많은 금은보화를 얻을 것으로 착각하고 항해를 한 것이다. 그는 아메리카에 도착하여 그런 금은보화가 원주민에게 많이 없다는데에 크게 실망 하였다. 그러나 그래도 주위에 보이는 원주민의 귀금속은 모조리 약탈하여 유럽으로 가져갔고 그후에 몇번 다시 노략질을 위하여 신대륙을 찾아왔지만 큰 성과를 얻지는 못하였고 말년에는 국가로부터의 지원도 끊어지자 술과 인디언에게서 얻은 병 매독으로 비참한 최후를 마쳤다.

그후 1500년대 말 메이훌라우어호를 타고 온 청교도를 시작으로 북미 대륙으로 침입해온 기독교도들은 개척이라는 미명하여 공개적으로 인디안 사냥과 학살을 시작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이 맨처음와서 추운 겨울에 얼어 죽으로 하는 것을 보고 인디안들이 옷과 음식을 주고 보호해주었는데 그들은 기운을 차리자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것이다. 그들은 인디안 남자를 모두 학살하고 여자는 그들의 성의 노리개로 삼아버렸다.

이러한 만행은 특히 스페인이 침략한 중남미에서 더욱 심하였으며 그결과 오늘날 중남미에는 순수한 인디안은 거의 없고 메스티족 (인디안 여자 + 스페인 남자 강간) 물라트족 (인디안 여자 + 흑인남자)등의 혼혈족들만 남게 되었다. 한마디로 민족의 씨가 마르고 멸종을 당한것이다.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자. 만일 컬럼버스가 조선국에 상륙하여 자기가 새로운 땅을 발견하였다고 헛소리하고 그뒤를 이어온 기독교 이민자들이 우리의 남정내들을 모두 학살하고 우리 아녀자들을 겁탈하여 오늘날 한국에는 혼혈족만 남아 있다면 이것이 과연 진정한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 하는 짓이란 말인가? 또 그들이 믿는 신 야훼가 정말 자비와 사랑의 신이란 말인가?

그런데 오늘의 한국에서의 현실은 이와 같은 아녀자에 대한 겁탈은 없다 하더라도 수많은 한국 국민들이 기독교의 배타성, 잔인성을 모르고 무조건 야훼 하나님만이 진정한 하나님만이라 외치고 그들의 두뇌는 야훼 사상으로 완전히 세뇌되어 있으니 기독교인에게 멸종당한 인디안보다 몇배 더 심각한 지경이 되었다고 볼수있다.

육제을 빼앗긴 민족보다 정신을 빼앗긴 민족이 더욱 불쌍하고 희망이 없는 법이다. 그들은 우리 민족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아브라함, 이삭, 다윗과 그들의 역사를 줄줄이 외우면서도 자기 부모, 조상, 역사 문화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오히려 철저히 부정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기독교라는 종교에 빠지게되면 아편 중독보다 그 증세가 더욱 심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중독 증세에서 벗어나려면 "성경"이라는 애매모호한 소리로 가득찬 아편을 먹을 것이 아니라 많은 문화, 종교, 역사, 과학 서적을 읽어 분별력을 키움으로서 아편증세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기독교 죄악사"를 책도 그중에 하나이다.

일본이 잔학한 식민국가임은 분명하지만 기독교인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됩니다.
정말 기독교인들은 잔학의 극치를 달리는 자들이죠.
이 세상에 최고의 코미디가 기독교단체가 일본을 욕하는 거죠..
일본과 미국을 비교해보죠..
일본이 처음 한국을 점령했을당시 한국인구는 3000만이었는데 해방당시 인구는 4천만으로 늘어났습니다.
해외인구까지 합친 숫자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당시 만주로 이주한 사람들도 많았으니.. 하여튼 인구가 늘었지요.
미국에 식민지가 건설될 당시 미국엔 2500만의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현재 살아남은 순수인디언의 숫자는 20만입니다. 혼혈까지 합치면 이백만이 넘는다고 하고 최대 육백만이란 이야기도 있으나 이들은 혼혈이고 순수 인디언은 단지 20만뿐입니다.
한마디로 몰살당했습니다. 일본이 미국처럼 행했다면 한국인구는 삼천만에서 단지 30만명만 남고 몰살당했겠죠.. 하지만 한국인구는 4천만명으로 늘었지요..
그리고 저 육백만에 이르는 혼혈숫자는 강간의 결과입니다. 성노리개로 가지고 놀았거든요...
이것만 봐도 기독교인들의 잔학성은 상상내지 비교를 불허하는 거의 겨~~엉~~~아~~악 그 자체입니다.
문제는 이 잔학하기 이를데없는 미국의 인디언들에 대한 학살은 기독교인들의 전체 학살역사에선 조그마한 일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이것말고도 기독교인들의 잔혹 잔학역사는 끝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종교가 바로 기독교입니다. 천황제국주의자 일본 우익 꼴통쓰레기들도 기독교의 미친개들에 비하면 천사로 보일정도 이니 기독교가 실제론 악마교라고 불러도 틀림이 없지요.

 

<"콜럼버스는 희대의 살인마">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11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인류 사상 최대의 학살 원흉”이라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날 아메리카대륙 원주민 대표 회의에 참석해“콜럼버스 원정대가 처음 도착한 이후 150여년 동안 스페인, 포르투갈,영국 등 서방 침략자들이 10분에 1명꼴로 원주민을 학살했다”면서 “그결과 원주민 인구는 1492년 1억 명에서 1640년대 300만 명으로 절멸되다시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 침략자들은 히틀러보다 더 악랄했다”고 비난했다.
차베스 대통령은 “그런데도 중남미인들이 ‘콜럼버스의 날’을 기념하는것은 치욕”이라고 말했다. 차베스는 지난 해 콜럼버스가 1492년 10월 12일 바하마 제도의 산살바도르섬에 도착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과 일부남미 국가에서 제정한 이 날을 ‘원주민 저항의 날’로 바꾸는 대통령령을공표한 바 있다.
그는 특히 35만 원주민에게 토지를 나누어 주고 저리로 사업자금을 빌려주는 ‘과이카이푸로(스페인 침략자에 저항한 원주민 추장 이름) 계획’을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864년 콜로라도 주의 동남부 지역의 샌드크리크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아라파호 족과 샤이엔 족의 혼합 거주지로 정부에 의해 주어졌던 이곳에는 당시 남자 장정들은 사냥을 떠난 사이에 280여 명의 부녀자 및 어린이들이 남아있었다. 이 때 미국 기병대들이 기습적으로 몰려와서 원주민 전원을 학살한 사건이 바로 그것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기병대 대장 존 치빙턴 대령은 이전에 광산촌에서 기독교 선교활동에 적극적이었던 전직 감리교 목사였다는 사실이다.
치빙턴 대령은 이 사건이 있기 2년전 [글로리에타 협곡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뉴멕시코 지방을 장악하려는 남군의 의지에 쐐기를 박은 북군의 전쟁 영웅으로 콜로라도에서는 '싸우는 목사'로 명성을 날리던 인물이었을 뿐만 아니라 원주민들을 핍박하고 학살하는 것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철저한 인종차별주의자였다. 그는 "알을 그대로 두면 이가 되는 법"이라고 하면서 원주민들과의 신사협정을 매정하게 깨뜨려버리고 그들을 몰살시켜버리고 말았다. 지금도 덴버 시로부터 동남쪽 약 1백 마일 지점에 있는 샌드크리크 학살 현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마을 이름이 치빙턴으로 이름지워져 있는 것은 마음을 더욱 아프게 만드는 역사적 유산이 아닐 수 없다.
샌드크리크 학살에서 자행된 만행은 인디언에게는 뼈에 사무치는 한으로 남아 오늘날에도 샤이엔 족과 아라파호 족 인디언은 어릴 때 어머니의 무릎에서 이 이야기를 듣고 자란다고 한다. 자녀에게 당시의 만행을 이야기 해주는 어머니는 만행의 주범이 백인 목사였음을 잊지 않고 말해준다는 것이다.
백인병사들이 인디언의 머리가죽을 벗기고 사지를 절단하는 등 끔찍하기만 했던 만행의 잔혹성은 1996년 2월 하순 덴버공립도서관이 [진짜 서부]라는 이름으로 열었던 전시회를 통해 생생하게 재현되기도 하였다.
치빙턴 대령은 연방의회와 육군이 샌드크리크 학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여 결국 군복을 벗었으나 덴베에서는 여전히 유지로 행하였으며 1894년 감리교회에서 치러진 그의 장례식에는 조객으로 가득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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